인문어학 러일전쟁 전후 조선내부의 대응 -집권층의 대응을 중심으로

대응책으로써 중국 내지(內地)에 부설, 개척해야 할 철도 및 공업 등에 일본의 자본을 투자하거나 또는 중국에 대해 일본의 채권을 만들어 둠으로써 중국에 대한 일본의 진출을 위한 토대를 만들어 두고 후일 중국의 지배 문제가 발생할 때 일본은 구미 강국과의 연합정책에 참가하여야 한다”라고 보고하였다. 이러한 이익선의 확보라는 생각은 청일전쟁 전후부터 러일전쟁까지 일본의 핵심적인 외교목표가 되었다. 이 당시 일본은 구미 열강들과의

조선왕조실록」에는 포함시키지 않음연산군과 광해군은 폐위되었기 때문에 실록이 아닌 일기로 표기됨조선왕조실록은 편년체로 이루어져 있으며, 조선시대 연구의 기본 자료2) 편찬 자료실록청에서 사관이 기록한 사초와 각 관청의 문서들을 모아 만든 시정기를 중심으로●승정원일기●의정부등록●비변사 등록 → 보조 자료로 하여 편찬●일설록●개인문집●상소문TIP! 일성록정조의 세자 시절 쓴 존현각일기에 의하여 기록되기 시작하여

러일전쟁이후 홍종우는 생명의 위협을 느낄 정도로 세력을 완전히 잃고 친일개화파들에 의해 정치지배층이 재구성되어 그들의 자기합리화식인 조선 민중의 열강세력에 의한 지배를 당연시 하게 되었다. * 역사인물.역사사건을 보는 시각김옥균과 홍종우의 근대화의 길은 비슷한 방향이었으나, 근대사 전개의 바람직한 형태는 주체적 입장에서 봉건유제의 청산과 제국주의 열강의 외압에 대응하면서 발전되었어야 하는데 현실사회에 대한 객관적 인

전후하여 성장한 개화파들은 수적증가와 시대의 추이에 따라 영향을 받았지만, 김옥균을 중심으로 한 급진파와 김윤식을 중심으로 한 온건파와의 시대관에 있어서 상당한 견해차이를 보이고 있었다. 급진파는 정치․사회적인 면에서 구제도를 일시에 타파하고 시급히 근대적 개량적 방법으로 근대화(근대화)를 추진하려 하였다. 두세력의 견해차이와 이들의 청․일과의 관계는 전자가 갑신정변을 일으키게 하였고 후자는 갑오개혁을 담당케 하였다.

조선술, 축제술(한인의 연못), 도자기, 의학, 불상, 음악, 양지(조각)신라의 삼국 통일* 백제의 멸망(660)1. 원인- 신라와 전쟁(대야성 전투: 642), 귀족 내부 갈등, 충신(성충, 흥수)축출, 나당동맹(648) 김춘추 군사동맹(648): 신채호는 독사신론에서 김춘추를 비판(외세 의존)2. 멸망-김유신(5만), 소정방(13만): 나당연합군의 사비성 공격→의자왕 항복(660)- 백제 땅(웅진도독부: 부여융을 웅진도독 임명)3. 부흥운동(660-663)- 복신, 도침: 주류성(한산), 왕자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