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어의 역사 러시아어 기원 슬라브족 발원 슬라브족 분열고대 러시아 문학어 형성 러시아 문자 러시아어 어원 러시아어 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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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러시아어의 역사
목차
러시아어 기원
슬라브족의 발원과 분열고대
러시아 문학어 형성
러시아 문자
러시아어 기원
러시아어는 인도유럽어족 중에서 슬라브어파(語派)에 속하고, 우크라이나어(語)·벨로루시어와 함께 동부방언군(東部方言群:동슬라브어)을 형성하는 언어.
일반적으로 러시아어라고 하면 모스크바 방언을 기초로 하는 표준어(현대 러시아文語)를 가리킨다. 유엔의 공용어로도 채택되어 있는 러시아어는 상용인구 1억 5300만 명, 제2의 언어로 사용하는 인구는 6130만 명으로 나타났다(1980). 이처럼 해외에서, 러시아 내의 여러 민족과 유럽 여러 민족과 유럽 여러 나라에서 제1외국어로도 중요한 구실을 한다.
슬라브족은 1세기가 시작될 무렵까지는 하나의 언어를 사용하고 있었다. 이 언어적 통일이 붕괴된 것은 슬라브족의 이동과 관계가 있다. 슬라브족의 이동이 시작된 것은 1세기 전반부터인데, 먼저 서(西)슬라브인의 조상이 게르만족의 서진(西進)에 따라 비어 있던 지금의 독일(동독) 땅으로 침입하면서 다른 슬라브족에서 이탈하였다. 슬라브족의 이동 ·영토 확장은 그 후에도 게르만족의 ‘민족이동’의 뒤를 이어 행하여졌으나 가장 활발하였던 시기는 6∼7세기이며, 이 사이에 남(南)슬라브인 조상들이 발칸반도로 남하하고 동슬라브인 조상들이 유럽 러시아 땅으로 동진(東進)함에 따라 슬라브인은 동 ·서 ·남의 독립된 종족으로 분화하였다. 동슬라브인에 관한 최초의 정확한 역사적 기록에 의한 증언은 9세기에 관한 것이다. 13세기까지 동슬라브인의 영토(고대루시:루시는 러시아의 옛 이름)에는 방언적 차이를 포함하면서도 하나의 동슬라브어(古期 러시아어)가 사용되고 있었다. 10세기 이전 동슬라브어의 문어(文語)는 체계적인 문자의 성립이 없었기 때문에 분명하지 않다.
학자에 따라서는 구비문학(口碑文學)이나 토후(土侯)의 사신(使臣)들에 의한 외교적 전언(傳言) 등에서 구두형식(口頭形式)의 문어가 존재하였던 것으로 가정하고, 10세기 이후 문자의 도입에 의하여 이 문어의 전통이 확립되고 발달하여 《이고리 원정기》(12세기), 《지난 세월의 이야기(러시아 연대기)》(12세기) 등의 문학적 내용의 원전이나 《루스카야 프라우다》(11세기)와 같은 공문서적 성격의 원전에 구현되었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고기(古期) 동슬라브 문어의 기저(基底)에는 고교회(古敎會)슬라브어의 존재가 인정되고 있다는 것이 정설(定說)이다. 즉, 988년 동슬라브인의 국가인 키예프 루시가 비잔틴제국(帝國)으로부터 그리스도교(동방정교회)를 국교로서 받아들인 이후, 고교회슬라브어로 쓰여진 종교문헌이 불가리아를 경유하여 유입되고, 널리 퍼지게 되었다. 고교회슬라브어는 당시 슬라브세계에서 국제어적인 구실을 다하고 있어, 루시에서도 문어로서 통용되었다. 고교회슬라브어의 구조상 특징은 남슬라브어에서 그리스어의 통사법(統辭法:syntax)의 표현력과 유연성(柔軟性)을 섭취한 것인데, 루시에서도 그 문화환경을 소화시켜 러시아화한 고교회슬라브어는 문학적 전달의 불가결한 수단이 되어 성자전(聖者傳) 등 원전적인 작품이 이 문어로 쓰여졌다.
13세기에 키예프가 몽골군의 침략을 받은 후로 키예프 루시에 의한 동슬라브의 국가적 통일이 붕괴되고, 지방적 봉건공국(封建公國)으로의 세분화가 진행되었는데, 이와 병행하여 그때까지 통일을 유지하던 동슬라브어가 방언적으로 분화하여 러시아어 ·우크라이나어 ·벨로루시어로 형성되어 갔다. 이 방언적 분화는 14∼15세기에 결정적으로 되었으며, 국어로서의 러시아어의 형성시기는 17∼18세기에 속한다. 18세기 초에는 표트르 1세의 문자 개혁을 계기로 러시아어의 문어화 ·표준어화가 굳혀졌다. 18세기 전반기는 러시아의 급격한 서구화 ·근대화 ·세속화가 시작된 시대로, 경제 ·문화의 발전이 문어의 발달을 촉진시켰다. 11세기 이후 러시아에서 사용된 고교회슬라브어와 16세기에 모스크바공국(公國)의 흥륭과 함께 형성된 모스크바 ‘공용어(公用語:공문서 ·서간 등에 사용)’의 두 가지 문어는 이미 그대로의 형태로는 새로운 시대 정신을 표현하기에 적합한 형식이 아니었다. 그리하여 18세기 후반부터 19세기 초에 걸쳐 로모노소프, 카람진 등의 노력으로 모스크바방언을 기초로 하는 러시아문어를 교회슬라브어의 문어적 전통 위에 두고 양자를 의식적으로 융합시키려는 시도가 성공함으로써 ‘현대 러시아문어’의 기초가 이루어졌다. 그 후 푸슈킨을 비롯한 19세기의 문학자들이 열렬한 국어애(國語愛)로써 이 새로운 문어를 갈고 다듬어 유럽 근대문어에 뒤지지 않는 우수한 언어로 육성시켰다.
슬라브족의 발원과 분열고대
오늘날 슬라브어권은 유럽 대륙에서 수적으로 가장 큰 어족을 형성하고 있다. 지역ㄱ적으로는 동, 서, 남 슬라브어권으로 구분된다.
동 슬라브어권은 슬라브어권에서 최다수를 점하고 있다. 이중 러시아인은 전체 슬라브인의 약 반을 차지하고 있다. 그외 벨라루시와 우크라이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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