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재자의 핸드북 - 브루스 부에노 데 메스키타, 알라스테어 스미스

  • 등록일 / 수정일
  • 페이지 / 형식
  • 자료평가
  • 구매가격
  • 2015.03.29 / 2015.03.29
  • 4페이지 / fileicon hwp (아래아한글2002)
  • 평가한 분이 없습니다. (구매금액의 3%지급)
  • 800원
다운로드장바구니
Naver Naver로그인 Kakao Kakao로그인
최대 20페이지까지 미리보기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자료평가하면 구매금액의 3%지급!
이전큰이미지 다음큰이미지
본문내용
참고자료『독재자의 핸드북』
- 브루스 부에노 데 메스키타, 알라스테어 스미스 지음,
이미숙 옮김, 웅진지식하우스, 2012 -
『독재자의 핸드북』은 권력을 유지하는 변하지 않는 원리에 대해서 다루고 있다. 이 책은 동서고금의 지도자, 조직, 권력을 몇 가지의 원칙으로 꿰어 통치의 본질이 무엇인지를 알려준다. 이 책의 저자들은 “정치적 행동에 독특한 요소란 존재하지 않는다.”라고 단언한다. 독재자들은 이 원칙을 극단적으로 드러내 보여주는 사람일 뿐 “정치란 정치권력을 확보하고 유지하는 일”이고 “정치의 주체는 자신에게 유리한 일을 하는 데 급급한 개인들”이다. 또 어떤 조직에서든 이해관계를 변화시키는 중대한 요인은 리더이기 때문에 이 책은, 정치의 원동력은 통치자의 사적인 이해관계에 따른 계산과 조치라는 사실을 출발점으로 삼는다.
1장 정치에서 살아남는 다섯 가지 원칙
권력을 얻으려면 다른 사람의 지지가 필요하다. 이들에게 경쟁자보다 더 많이 보상해야 권력을 유지한다. 그렇다면 누구에게 얼마나 보상해야 하는가? 그것이 정치의 핵심이다. 권력을 유지하려면 그들의 지지 없이는 권력을 유지할 수 없는 소수의 필수 집단이 필요하다. 1인 통치는 틀린 말이다. ‘태양왕’ 루이 14세는 기성 귀족 대신 새로운 인재를 등용하고 보상함으로써 이들의 충성심을 얻어 철권통치를 이룩했다. 필수 집단은 작을수록 좋다. 보상은 이들에게 집중적으로 해야 한다. 단 충성심을 유지할 정도로만 보상해야 한다. 일반 구성원의 지갑을 털어서라도 이들의 주머니를 채워야 한다.
2장 어떻게 권력을 얻을 것인가
훌륭한 통치는 모든 이들의 뜻을 대변하는 것이 아니다. 정권을 장악하려면 보상이 줄어들거나 버림받을지도 모른다는 지지자들의 두려움을 충성심으로 돌려세워야 한다. 무슨 수를 써서라도 측근들에게 보상하지 않으면 충성심을 얻을 수 없다. 2011년 이집트 시민혁명은 무바라크 대통령의 측근들이 등을 돌리고 시민들이 거리에 나설 수 있게 길을 터주었기 때문에 가능했다. 이집트 군부는 미국의 경제 원조가 줄어들어 자신들에 대한 보상 또한 줄어들자 무바라크 대신 시민을 택했다. 영국인들은 처칠을 존경하고 사랑했다. 그러나 영국인들은 전쟁이 끝난 후 건강보험과 복지 정책을 들고 나온 애틀리를 택했다. 지도자는 지지자들에게 끊임없이 보상받으리라는 확신을 주고, 또 실제로 그렇게 해야만 권력을 거머쥘 수 있다.
3장 어떻게 권력을 유지할 것인가
권력의 목표는 훌륭한 통치가 아니라 통치다. 어떻게든 권좌에 머물러야 한다. 그리고 이에 필요한 세 가지는 충성, 충성, 그리고 충성이다. 유능한 경쟁자보다 무능한 충성스러운 사람을 곁에 두어야 한다. 후세인은 이슬람 국가인 이라크에서 기독교도 타리크 아지즈를 곁에 두었다. 일단 권력을 쟁취했으면 측근 세력을 늘 긴장하게 해야 한다. 언제든 제거될 수 있음을 알 때 그들은 더욱 충성을 한다. 히틀러는 SA(돌격대)의 도움으로 권력을 얻었지만 SS(친위대)를 창설해 SA를 제거해버렸다. 싱가포르의 리콴유는 선거에서 자신의 정당을 지지하지 않는 지역에는 주택 공급과 임대를 축소했다.
4장 어떻게 필요한 자원을 거둘 것인가
자료평가
    아직 평가한 내용이 없습니다.
회원 추천자료
  • [정치사회] 중동과 팔레스타인 그리고 이라크전쟁
  • 데, 국제평화를 무력사용으로 위반하는 미국을 응징하지는 못 할지언정 비판하는 권고결의안 하나정도도 제대로 내지 못하는 UN의 권위는 땅에 떨어진 것이다. UN의 제재를 받아야 할 것은 이라크가 아니라 독립국가의 정치적 독립과 영토적 통합을 무력으로 침범한 미국이다. 셋째, 미국은 이번 전쟁을 계기로 전통적인 우방인 독일과 프랑스를 비롯한 서유럽국가와의 관계를 매우 악화시켜, 그것의 회복에는 많은 시간이 걸릴 것이다. 미국은 서유럽

  • [정치사회] 중동과 팔레스타인 그리고 이라크전쟁상
  • 데, 국제평화를 무력사용으로 위반하는 미국을 응징하지는 못 할지언정 비판하는 권고결의안 하나정도도 제대로 내지 못하는 UN의 권위는 땅에 떨어진 것이다. UN의 제재를 받아야 할 것은 이라크가 아니라 독립국가의 정치적 독립과 영토적 통합을 무력으로 침범한 미국이다. 셋째, 미국은 이번 전쟁을 계기로 전통적인 우방인 독일과 프랑스를 비롯한 서유럽국가와의 관계를 매우 악화시켜, 그것의 회복에는 많은 시간이 걸릴 것이다. 미국은 서유럽

  • 청소년의 일탈의 유교적 해법 고찰
  • 부에노 데메스키타 알리스테어 스미스, 이미숙 역, 독재자의 핸드북, 서울 웅진 지식하우스, 2012, p48- 이혜정, 일탈행위를 중심으로 한 청소년 상담의 실제, 전국학교운영위원회총연합회, 학교운영위원회 통권30호 (2002. 9) pp.130-135 감사합니다.Made by 2조(목차보다 서론을 먼저 시작할 거에요~ 다음문장부터 해주시면 되요) 잇단 칼부림에도 막을 길 없다. 2011년 중부일보의 사회면 기사 제목이다. 17세의 남학생이 ‘다리가 예쁘다는 이유’

  • 서양의 철학사 레포트
  • 데카르트주의(cartAsianisme)스피노자(Baruch de Spinoza, 1632.11.24∼1677.2.21)라이프니츠(Gottfried Wilhelm von Leibniz, 1646.7.1∼1716.11.14)모나드론(Monadenlehre)계몽 사상(enlightenment)사회 계약설(theory of social contract)루소(Jean-Jacques Rousseau, 1712.6.28∼1778.7.2)관념론(idealism)독일 관념론(Deutscher Idealismus)칸트(Immanuel Kant, 1724.4.22∼1804.2.12)批判哲學(critical philosophy)피히테(Johann Gottlieb Fichte, 1762.5.19∼1814.1.27)셸링(Friedrich Wilhelm Joseph von Schelling, 1775.1.21∼1854.8.20)헤겔(Georg Wilhelm F

  • 걸어다니는 철학 _ Walking Philosophy
  • 데 지나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엄밀하게 말해서 철학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여기에는 본 저자도 동의합니다. 이제 유물론은 더 이상 철학의 범주로 끌어 드릴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그러나 고대철학에서 아직까지 신학자, 철학자, 과학자 등의 여러 가지 형태로 남아 재현되고 있는 것까지 부인하진 않습니다. 헤겔에 의해서 확립된 변증법은 신학 속에서 계속 살아 움직일 것이고 다시 실존철학의 형태로 남아서 우리를 혼란에 빠뜨

사업자등록번호 220-06-55095 대표.신현웅 주소.서울시 서초구 방배로10길 18, 402호 대표전화.02-539-9392
개인정보책임자.박정아 통신판매업신고번호 제2017-서울서초-1806호 이메일 help@reportshop.co.kr
copyright (c) 2003 reoprtshop. steel All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