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자 조작 식품 정말 안전한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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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 조작 식품, 정말 안전한 것인가
∬ 목차 ∬
Ⅰ. 서론
Ⅱ. 유전자 조작 식품의 현황과 긍정적 인식
1. 유전자 조작 식품의 시장 진출 현황과 소비자의 인식
2. 유전자 조작 식품이 갖는 긍정적인 측면
Ⅲ. 유전자 조작 식품의 문제점
1. 인체에 대한 안전의 문제
2. 환경에 미치는 영향
3.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
Ⅳ. 유전자 조작 식품에 대한 대안
Ⅴ. 결론
☞ 참고문헌
Ⅰ. 서론
1994년 미국 칼진 사가 미국 식품의약청(FDA)의 승인을 얻어 시판한 ‘무르지 않는 토마토’는 최초의 유전자 조작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그 후 1995년 몬산토 사에서는 제초제에 저항력이 강한 ‘라운드업 레디(Roundup Ready)’ Roundup Ready는 이름 그대로 라운드업 농약에 견디어 낼 준비가 되어 있다는 뜻이다. 즉, 라운드업 레디 콩은 라운드업의 효력이 상당히 강력해 잡초는 물론 농산물까지 죽이나 이 콩만은 끄떡없이 자라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
콩을 개발하였다. 이후 품목과 비율이 급속하게 늘어나면서 현재 미국 내에서 시판 중인 유전자 조작 식품들은 콩, 옥수수, 감자, 토마토, 면화 등 모두 약 10여종에 이른다. 이러한 유전자 조작 식품은 세계적으로 널리 퍼졌다.
그런데 최근에 유전자 조작 식품에 대해서 세계적으로 찬반의 대립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가장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예는 미국과 서유럽이 유전자 조작 식품을 바라보는 시각적 차이다. 유전자 기술이 앞선 미국의 경우 슈퍼마켓에서 팔리는 식품의 절반 이상이 GMO GMO(Genetically Modified Organism)는 생산성 향상과 상품의 질 강화를 위해 본래의 유전자를 변형시켜 생산된 농산물로 유전자 조작 식품을 칭한다.
를 함유하고 있으며, 미국 국민들의 절대 다수는 GMO식품이 안전하다고 신뢰한다. 그러나 서유럽의 국가의 환경단체들은 GMO곡물을 ‘프랑켄슈타인 식품’이라고 부르며 일반 대중도 이를 기피하고 있다.
‘한 달이 지나도 무르지 않고 거의 원형 그대로 남아 있는 토마토’, ‘제초제를 뿌려도 말라죽지 않고 끄떡없이 잘 자라는 콩’, ‘열매는 토마토, 뿌리는 감자’……. 이전에는 상상 속에서나 가능했던 것들이 오늘날 종자 내부의 유전자를 조작할 수 있게 됨으로써 현실에서도 가능하게 되었다. 이러한 GMO는 의심할 여지가 없이 과학의 선물이며, 생명공학 진보의 또 하나의 표상인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전 세계 곳곳에서는 이에 대한 찬성뿐 아니라 우려와 반대의 목소리도 드높다. 찬성하는 측에서는 유전자 조작 식품은 제2의 농업 혁명으로서 앞으로 닥칠 식량 위기를 해결해 줄 유일한 방법이라고 주장하고 있으나, 반대하는 측에서는 인체에 대한 유해성 거증에서 안전하다고 판명된 것이 아니며 게다가 생태계를 교란시키고 지속 가능한 농업을 불가능하게 만든다고 주장하고 있다. 양측 모두 나름대로의 과학적 증거를 제시하면서 자신의 목소리에 타당성을 부여하고 있으나 서로 상대측의 증거를 인정하지 않아 논란은 더욱 심화되어 가고 있다.
본고에서는 유전자 조작 식품의 현황과 소비자들의 인식을 알아본다. 그 뒤 유전자 조작 식품의 긍정적인 부분과 부정적인 부분을 모두 살피기로 한다. 물론, 부정적인 측면에 좀 더 강한 의견을 내세운다.
유전자 조작 식품의 생산 자체는 이미 이루어지고 있기에 유전자 조작 식품에 대한 대안에서는 GMO의 표기와 관련하여 방안을 모색한다. 또한, 전반적인 유전자 조작 식품 생산과 유통과 관련하여 대안을 모색한다.
Ⅱ. 유전자 조작 식품의 현황과 긍정적 인식
1. 유전자 조작 식품의 현황과 소비자 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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