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밥상은 건강할까

나는 베건(채식주의자)이 될 의지도 가능성도 희박하다. 그러나 그의 깨어있는 의식과 열심이 내가 가지고 있는 잘못된 환상을 깨뜨린 것은 확실하다. 신선하고 맛있으면서, 안전하고 건강에 좋고, 편하고 싸면서도 윤리적인 먹거리는 없다. 그런 잘못된 요구는 생산자의 탐욕에 못지 않는 큰 욕심이다.매번의 식사가 정치적인 선택이라는 그의 야이기를 듣고 동의한 이상, 가격과 편리함 그리고 맛을 우선으로 두던 나의 밥상도 변해야 옳다.우리집 엥

밥상을 마련하려는 노력이 곧 좀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나가려는 노력과 다르지 않다는 메시지이기도 하다. 먹거리의 정치생태학, 먹거리의 정치경제학, 먹거리의 사회학이라 할 수 있는 이 책을 통해 우리는 나 자신과 타인과 사회, 그리고 자연을 아우르는 먹거리의 총체적 관계망을 이해하고, 건강한 먹거리뿐만 아니라 윤리적이며 정치적으로 올바른 먹거리 선택을 고민하고 실천하게 될 것이다. 내가 먹는 것이 바로 나녹색 시민 A는 미국산 쇠고

나 월마트의 기준이란 그대로 따른다고 해도 노동자들이 고된 작업을 하게 될 수 있는 기준이다. 여기서 월마트를 비판하는 주된 이유는 월마트가 채택한 기준보다는 그 기준의 실천 방식에 있다. 가령 갭 같은 기업은 독자적인 조직이 그 기업에 납품하는 외국 공장들을 사찰할 수 있도록 한다. 월마트는 그들이 고용하는 사찰관만 선호한다. 그러한 불공정성은 분명 문제가 있을 뿐만 아니라 반드시 시정해야 할 필요가 있다.죽음의밥상을 읽고 기말

나 많은 채소과 과일 의 재배에 쓰여질 농약과 해충떼 들과 그래서 또다른 생태계의 연결고리가 위험해지는 천적의 등장이라든지 새로운 위험이 제기 되지 않을까하는 불안감이 느껴져왔다. 인간이 산다는 것 자체가 환경의 가장 심각한 천적이 되어가는 느낌이였다. 죽음의밥상 단지 먹는것의 선택으로 우리가 정치적 인도적 사회적 환경적 의 선택들과 얼마나 이어져있는지 알려주는 책이였고 한번더 일깨워 주는 책이였다. 내 생활습관을 바꿔주기

건강한 식생활(1) 임신 전반기(2) 임신 후반기(3) 임신 중 건강한 식생활(4) 임신기 건강식단(5) 임신기 나의 밥상 차리기*태아의 두뇌에 관여하는 영양소-비타민E -DHA -타우린7. 참고문헌1. 임신기 영양관리의 중요성적절한 영양 섭취는 누구에게나 중요하지만 임신 중에는 엄마와 아기의 생명유지와 발달을 위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흔히 농담삼아, 임신 중에는 두 배를 먹어야 한다고 말합니다.양적으로는 정확히 두 배가 필요한 것은 아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