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나라 양웅의 여자영웅 당새아 역사소설 여선외사 11회 12회 한문 및 한글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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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나라 양웅의 여자영웅 당새아 역사소설 여선외사 11회 12회 한문 및 한글번역
여선외사 [女仙外史] 정식 명칭은 《신각일전수여선외사대기서(新刻逸田?女仙外史大奇書)》이다. 전(全) 100회. 작자는 청대(淸代) 중기의 문인 여웅(呂熊). 1704년 완성하여 11년 초판 발행. 이것이 조황헌본(釣璜軒本)이며 현재까지 남아 있다. 당기(唐夔)의 딸 ㅅ아(賽兒)는 그의 남편 임삼(林三)의 묘지에서 병서(兵書)와 보검(寶劍)을 손에 넣고, 요술에 정통한 후 수만의 군중을 이끌고 관군에 대항한다. 명대의 영락 연간(永樂年間)에 일어난 당새아(唐賽兒)의 난을 소설화한 것이다. 흥미의 중심은 신선과 요술자(妖術者)의 요술경쟁에 있다. (두산백과)
목차
第十一回 小?變虎邪道侵眞 兩絲化龍靈雨濟旱
第十二回 柳煙兒舍身?鹿怪 唐月君爲國掃蝗災
본문내용
忽見山神、土地都來?着, 說道:“怪物恐?小神等漏風, 被他拘禁在洞, 今蒙大法力拿了, ?得出來接駕。”
漏? [l?u//f?ng] ① 바람이 새다 ② (이가 빠져) 말이 새다 ③ 비밀이 새다 ④ 얼이 빠지다
산신과 토지가 갑자기 꿇어앉아서 말했다. “괴물은 소신등이 풍문이 샐까 두려워 그를 동굴에 구금하고 지금 대법력으로 잡으니 겨우 나와 어가를 영접했습니다.”
月君問山神:“他洞在何處出入?”
월군이 산신에게 물었다. “그의 동굴은 어느곳에서 출입하는가?”
答道:“妖怪所占的洞, 是太室少室的尾閭, 向無門路, 只因這株老松枯了, 直穿到底, 通於洞府, 是他出入的路。”
대답했다. “요괴가 점유한 동굴은 태실과 소실의 미려로 문로가 없고 단지 이 늙은 마른 노송 그루터기가 곧장 끝까지 뚫어 동굴부에 통하니 그의 출입하는 길입니다.”
月君道:“本來洞門??”
월군이 말했다. “본래 동굴문이 있는가?”
山神道:“系上界封的, 不敢擅開。”
산신이 말했다. “상계에 봉해져 감히 마음대로 열수 없습니다.”
月君就叫山神引路, 押着鹿怪, 竟到少室洞口, 將封皮輕輕揭了, 步進裏面。
封皮 [f?ngp?] ① 봉인 종이 ② 책표지 ③ 포장지 ④ (편지) 봉투
월군은 산신에게 길을 인도하게 하여 사슴괴물을 압송해 마침내 소실동굴입구에 이르러서 봉인 종이를 가벼이 들어 안에 걸어 들어갔다.
但見丹爐藥?, 瓊榻瑤?, 端的仙靈境界, 曲曲折折到個最幽密的所在。
?(부엌 조; ?-총7획; za?o) (부엌 조; ?-총21획; za?o)
단지 단을 만드는 화로와 약을 만드는 부엌이 보여 경옥 탑상과 옥 안석은 단적으로 신선 영험한 경계로 구불구불 가장 그윽하고 빽빽한 곳에 있었다.
柳煙在暗中看得見亮處, 卽趨向前來?着道:“得見夫人, 死甘心矣。”
류연이 몰래 밝은 곳을 보니 앞을 향하여 꿇어앉아서 말했다. “부인을 보게 되니 죽어도 달게 받겠습니다.”
望石壁上一頭撞去。
석벽을 바라보고 한번 쳐 갔다.
月君忙止住道:“癡?子, 拿住妖怪, 是汝的妙策。若已受其辱, 卽死亦算不得名節, 切莫短見。”
?(계집종 니{이}; ?-총8획; n?)
월군이 바삐 멈추게 하고 말했다. “어리석은 여자여, 요괴를 잡음이 네 묘책이다. 만약 이미 욕을 받으면 죽어도 또 절개를 했다고 하지 말고 절대 단견이라고 하지 말라.”
曼師道:“死不値錢, 罷休, 罷休!”
만니 스승이 말했다. “죽을 가치도 없으니 끝내라!”
鮑師道:“還有用?處?。”
포씨 스승도 말했다. “다시 그녀를 쓸 곳이 있을 것입니다.”
柳煙只得遵從了。
류연은 부득불 따르겠다고 했다.
月君問:“胡推官的女兒在那裏?”
월군이 물었다. “호추관의 딸은 어디에 있는가?”
참고문헌
중국금혜소설전장, 여선외사 상, 중국 청나라 여웅, 중국 대중문예출판사, 페이지 5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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