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내 누나, 마스다미리, real 독후감

내가 저자를 처음 알게된 상황은, 유튜브에서 MBC사장을 물러가라고 큰소리를 치는 장면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때까지는 김민식이라는 사람이 누군지도, 어떤 사람인지도 몰랐다. 그 장면을 보고서는 나는 큰 충격을 받았다. 와! 저런 사람도 있구나라는 생각으로 저자에 대해서 호기심이 관심으로 변해갔다.【읽은 기간】 : 2020년 2월 13일 ~ 15일(3일간)【독후감 작성일】 : 2020년 2월 15일(토)【독후감】우선 이 책은 이북으로 읽게 되었다. 처음 읽

내를 돌아다니거나 극장에서 영화를 보는 일인데, 불리한 상황을 모면하려고 내뱉은 그의 작은 거짓말들은 무관심한 어른들의 불신을 부르고 결국 감화원(소년원)으로 까지 그를 몰고 간다. 앙투완이 속한 세상은 크게 집, 학교, 거리, 세 공간으로 나눌 수 있을 것이다. 극중에서 집과 학교는 자유로운 거리와 대비된다. 하지만 거리에서 제 인생을 찾기에는 아직 앙투완은 너무 어리다. 맞벌이 부부인 앙투완의 부모는 각박한 생활 때문에 아들에게 무

내왔다. 조용했지만, 이내 포격이 시작되었는데 부대에 신병들이 보충되었다. 신병들은 전쟁을 모른다. 그저 부딪혀서 알아야 하지만, 그만큼 적이 너그럽진 않다.전방에서 다시 후방으로 교대되었다. 우린 그곳에서 만난 여자들의 집에 먹을 것을 가지고 가 놀기도 했다. 그리고 나는 휴가를 받았다. 집에 있는 내 모습이 이상하다. 누나가 반겨줬지만, 어머니는 암으로 침대에 계셨다. 아버지는 내게 계속 전투이야기를 물어보시지만 난 깊숙한 이야기

내 관심을 끌지 못했을 책이다. 그런데도 읽다 보니 등대지기란 직업이 친근하게 느껴졌다. 그 외로운 등대지기 재우의 삶이 뭔지 모르게 이해가 되었기 때문이다.재우는 외딴섬 구명도의 등대를 8년여간 지킨 등대지기다. 처음부터 그가 등대에 인연이 있었던 것은 아니다. 그는 어떤 것을 지키는 것에 익숙하지도 않았고, 어려서부터 혼자 지내던, 갈 곳 없는 고아도 아니다. 아버지는 사업실패로 인해 일찍 생을 마감하셨지만 그래도 어머니, 형, 누나

내일의 성공은 오늘 어떤 준비를 하느냐에 달려있다. 이 말을 항상 생각하며 공부할 것이다. 과학고에 와서 막연하게 멍하니 있지 말고, 그리고 뜻 깊은 하루를 보내지 못했다고 후회만 하지 말고 오늘을 만회할 내일을 생각하면서 기뻐해야 겠다. 내일을 위해 살고 장기적인 안목을 생각하며 공부하면 지금의 내 걱정거리가 먼 훗날 즐거움으로 바꿔있지 않을까?리스마스 선물이 책은 누구나 한 번씩은 다 읽어 봤을 것이다. 이 책은 오 헨리가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