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스펜서 존슨의 `선물`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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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7.25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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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의 강력한 추천으로 인해서 어쩔 수 없이 선물이라는 책을 사게 되었다. 전에 읽었었던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 Who Moved My Cheese'를 읽고 나서 관심을 가지기도 했었지만 온갖 신문과 잡지에서 요란하게 떠들어대는 유명한 책이라서 오히려 읽고 싶은 맘이 사라져 사놓고 한참을 전시용으로만 내버려두었다. 비록 레포트 때문에 오늘에서야 읽게 된 책이지만 요즘 내 처지를 되돌아보게 하며 따끔한 충고를 받은 기분을 들게 해주었다. 내게 꼭 필요한 이야기가, 지금 내 상황을 타파해 나갈 방법들이 들어있는 책이었다.
사실 선물이라는 책의 내용은 간단하며, 새로운 것은 아니다. 요즘처럼 자기계발서가 쏟아져 나오는 시대에 이와 비슷한 이야기를 쓴 책 하나 없겠는가. 또한 자기계발서가 대부분 그러하듯 알면서도 실천하지 못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 책 역시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와 마찬가지로 구성되어있다. 전에 읽어 보았었던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론’, 나폴레온 힐 등의 책들과는 달리 처음 부분은 어느 정도의 대화로 시작되어 교훈적인 이야기를 전달하는 것으로 이야기는 시작된다. 그래서 그런지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를 읽을 때처럼 부담 없이 편하게 접근할 수 있다.
주인공 소년은 어린 시절 같은 마을에 사는 지혜로운 할아버지로부터 ‘우리의 인생을 행복과 성공으로 이끌어주는 소중한 선물’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다. 그것은 소년이 이미 가진 것이지만 미처 깨닫지 못했을 뿐이며, 반드시 찾아내야 한다는 것이다. 그 후, 소년은 젊은이로 성장하면서 숱한 환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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