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더 테레사의 유언-비디오감상문

감상문1. 웨스 크레이븐과 케빈 윌리암슨의 공동체제제일 먼저 생각해 볼 사항은 웨스 크레이븐-케빈 윌리암슨 공동 체제이다. 우선 웨스 크레이븐 감독이 나이트매어 이후 계속 죽 쑤다 다시 재기했다고 오해하는 말들이 있는데, 그건 절대 틀린 말이다. 엄청난 상업적 성공을 거두지 못했을 뿐, 그는 계속 영화를 만들어 왔고, 또한 그것들은 일정 수준 이상의 재미와 완성도를 지녀왔다. 공포의 계단(PEOPLE UNDER THE STAIRS)나 뉴나이트매어(NEW NIGHTMARE)

테레사 수녀님처럼 깨끗하게 사신 분들도 많았는데. 교육을 통해서 이런 것들을 다스릴 수 있게 되는 것일까. 씁쓸한 마음과 무섭고도 놀라울 정도로 잔인한 사건을 목격하고 짓는 벙 찐 표정과 같은 느낌이다. 나는 어떨까. 나? 나름 착하게 살고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마음에 거울을 비추어본다.역사를 바꾼 17가지 화학 이야기요즘 탄소화합물을 배우기 시작하는 내게 이 파트는 거의 신세계다. 낯설지만 우리 생활 속 곳곳에서 전혀 낯설지 않은 모

테레사를 낳았고 테레사는 크루 핑거에게 좋은 친구가 되어줬다. 이것은 가부장제가 전쟁을 일으켰고 전쟁을 상처를 낳았지만 가부장제가 아닌 다른 틀로 인한 공동체로 회복할 수 있다는 것이다. 다음으로 이 영화는 종교에 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온다. 다니엘은 가부장제를 거부하고 결혼을 거부했다. 그래서 다니엘을 도시의 어느 잘생기고 지성있는 남자로부터 임신을 했다. 이 때 신부는 간음하지 말라는 성경구절을 예배시간에 강조하면서 안토

마더 테레사 같은 분이 더 아름답게 여겨지잖아! 그야 자기는 그렇게 살 수 없으니 그런 사람을 보면 인간의 가능성 같은 게 그를 기분 좋게 만드는 게 아닐까? 그치만 난 그런 사람들을 보면 기분 좋아지는 게 아니고 불편해지는 걸. 왜? 나는 그 사람들을 따라서 그런 삶을 살도록 노력해야 하니까. 그들을 아름답다고 생각해. 하지만 동시에 의무감이 들어서 불편해. 착한 척 하시는군. 그리고 난 그로테스크한 것도 불편하지만 아름답다고 생각하고 있

마더 테레사는 인간친화지능이 높은 사람들이고 아문센, 리빙스턴 그리고 엄홍길 같은 사람들은 자연친화지능이 높은 부류에 속한다.빛 속의 색깔이 그냥 무지개로 전환되는 것이 아닌 것처럼, 사람 속의 다중지능도 무조건 능력으로 전환되는 것은 아니다. 예컨대 박세리가 훈련과 노력 없이 뛰어난 프로 골퍼가 된 것이 아니지 않는가? 4세 때부터 음악의 신동으로 소문난 모차르트조차도 아버지의 강훈련이 없었더라면, 그 재능을 꽃피우지 못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