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마허의 `작은 것이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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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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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마허의 "작은 것이 아름답다"
<작가소개>
<책을읽고>
-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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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마허의 "작은 것이 아름답다"
<작가소개>
독일 태생인 E. F. 슈마허(1911~1978)는 1930년 장학생(Rhodes Schumacher)으로 영국에 건너가 옥스포드 대학에서 경제학을 공부했으며, 그 후에 미국 콜럼비아 대학에서 경제학을 가르쳤다. 그는 1950년에서부터 1970년까지 영국 정부(the National Coal Board in England)의 경제정책자문위원을 역임했고, 1977년 사망할 때까지 학술활동을 활발히 벌였다.
그러나 그는 단지 독일출신의 경제학자라고만 설명할 수 없는 인물이다. 나치를 비판해서 영국에서 활동했는데 세계대전 중엔 독일의 영국 점령지역 통제위원회 경제 자문관, 영국 석탄공사 경제 자문관, 영국 토양협회 의장, 스코드 바더 사의 이사를 역임했으며, 개발도상국을 위해 중간 기술 개념을 창안하고 중간기술개발집단을 설립하여 의장으로 활동했다. 전후 아시아 각국의 경제고문으로 있었고 거대기술과 대비되는 [중간기술]이라는 것을 제창했다. 이후 농촌 개발에 대한 그의 권고안은 수많은 외국 정부로부터 주목받았으며 활발한 학술 활동으로 1974년에는 대영제국 지도자 훈장(CBE)을 받았다. 불교에도 관심이 많은 휴머니스트였으며 주로 주류경제학의 성장의 문제를 지적했고, 이제는 널리 일반화됐지만 당시의 시대분위기에서는 획기적이랄 수 있는, 인간과 자연의 조화를 주목했으며 무엇보다 경제학이 인간적인 사회를 만드는데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지 고민한 현대의 지성이다
저서로는 <혼돈으로부터의 도피>, <좋은 작업>, <경제 성장의 근원> 등이 있다. 1973년에 출간된 그의 책 <작은 것이 아름답다>는 세계적인 베스트셀러이다.
<책을읽고>
난 전문적인 소설들에 약하다. 내 자신이 쉬운 것을 선호하기 때문인지, 어려운 것을 싫어하기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무언가를 전달하려는 목적으로 쓰여진 글들 중에서 스토리가 있지 않은 것은 쉽게 받아들이기가 힘들다. 하지만, 이 책은 의외였다는 생각이 들었다. 전문 서적에서 느낄 수 있는 보편적인 느낌인 만큼 이 글이 특별히 재미있다거나, 흥미롭다거나 하는 것은 아니지만, 상당히 여운이 많이 남는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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