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을 담아 작성한 '아우렐리우스의 명상록' A+ 받은 독후감 입니다.
그리스 시대 왕인 아우렐리우스는 삶에 대해 철학적 해석을 바탕으로
삶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들이 무엇인지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 길 기원합니다. ^^
본문내용
<‘명상록’ 독서 감상문>
수천 년 전에도 사람들이 하는 고민이 다르지 않다는 사실이 놀랍다. 1년을 살든 100년을 살든 모두가 지금 오늘 하루를 사는 건 매 한가지이다. 인생이 길다고 삶이 풍요로운 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우리는 모두 유한한 삶을 살아간다. 그 사실을 인지하고 너무 욕심을 부리지 말고, 남의 시선을 의식하지 말며 정직하게 내가 정이라 생각하는 일들을 하며 사는 게 얼마나 가치 있는 일인지를 이 책을 읽으며 알게 되었다. 사람들이 생각하는 선과 가치가 오늘을 사는 우리와 다르지 않다는 점이 참 흥미로웠다.
자신의 내면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라
남을 위해 헌신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앞서 자신을 사랑하고 존중 할 필요가 있다. 어쩌면 자신에게 가장 모진 사람은 바로 우리 자신 아닐까? 남들에게는 좋은 사람 착한 사람이지만 나를 포함한 많은 자신의 내면 목소리를 무시한 채 살아간다.
각 분야에 성공한 사람들을 일컬어 저자는 그들을 타이탄(거인)이라 부른다. 저자가 진행하는 팟캐스트에 타이탄들이 출연하여 말 했던 진솔한 이야기들을 이 한권의 책에 압축하여 설명하고 있다. 성공으로 가는 가장 빠른 길은 성공한 사람들이 이미 거쳐 간 발자취를 따르는 것이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성공을 갈망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성공을 위한 방법을 알려주는 정수를 모아둔 책임에 분명하다. 타이탄
명상록 독후감아우렐리우스는 스토아 철학의 지성인이었다. 스토아 철학은 유물론의 세계관과 범신론적인 세계관으로 나타난다. 우주는 공기, 물, 흙, 불로 구성되어 있고 신과 자연을 보편적 이성으로 봤다. 스토아 철학은 제논을 중심으로 한 초기 스토아와, 세네카, 에픽테토스를 중심으로한 후기 스토아 시대로 나뉘는데, 아우렐리우스는 후기에 해당한다. 책의 초입부는 아우렐리우스를 둘러싼 주변인물에 대한 고찰로 시작한다. 가족들은 물론
는 무인도 체험을 생생하게 그린 한 편의 영화와 같다. 캐나다 북부를 향하던 비행기의 조종사는 갑작스럽게 심장마비로 죽었고, 열 세 살 브라이언은 기적적으로 살아난다. 하지만 사람이 살지 않는 무인도 숲에 떨어졌다는 사실은 살았다는 행운보다는 살아가야 한다는 불행에 가까워보였다. 비행기가 추락했다는 사실만으로도 더 이상 책을 보기 힘들지도 모른다. 읽는 내내 주인공 브라이언에 감정이입하지 않을
그리스 로마시대 정치가이자 철학자인 키케로는 말년에 많은 저서를 남겼다. 이 책 역시 인생 말년에 쓴 책으로 인생의 큰 파도를 넘어온 그의 지혜로움이 묻어나는 책이다. 우리는 영원이 살 것처럼 지금을 산다. 하지만 인간은 결국 언젠가 죽게 되고 한줌의 흙으로 돌아가는 게 인간의 자연스러운 인생사다. 모두가 언젠가 죽는다는 사실 만으로도 우리는 모두를 사랑 할 수 있는 이유를 찾을 수 있다고 말하는 저자
인생에서 우정이란 무엇이며, 어떠한 가치를 갖는지에 대해 그 동안 한 번도 생각해보지 않았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인생에서 우정이 우리 삶을 아름답고 풍요롭게 만드는 것임을 깨달을 수 있었다. 책의 저자 키케로는 그리스 로마시대 명재상으로 정치가이자 저술가였다. 저자는 이미 죽어 자연으로 돌아갔지만 그의 책들은 수천 년이 흐른 지금까지도 남아 사람들에게 많은 감동과 깨달음을 준다는 사실이 참 멋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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