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공간분석] 환경행태학적 분석- 신촌의 복합문화공간 아트레온을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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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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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서론
Ⅱ.본론
0. 신촌의 멀티플렉스 영화관 - 아트레온
1. 출입구 계획
2. 내부 공간 계획
3. 상영관 내부 공간 계획(7충 제 5상영관 내부)
Ⅲ. 결론
-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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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서론
21세기의 가장 대표적인 대중 예술의 집대성이라 할 수 있는 영화의 관람은 우리에게 너무나 일상적인 일이 되어 있다. 이러한 영화관람의 장소인 영화관은 오랜 세월 동안 변화가 없다가 1990년대 들어서 극장 환경의 새로운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상영관 수의 양적 증가와 부대시설 등의 규모가 대형화가 특징으로 3M, Multi-screen, Multi-service, Multi-entertainment를 기본 요소로 원스톱 엔터테인먼트 공간으로 새로운 여가 문화를 창출하고 있다. VTR이 보편화 되면서 감소하기 시작했던 극장 수가 다시 증가추세로 돌아서게 된 시점에서 멀티플렉스란 개념의 쇼핑몰을 곁들인 복합 상영관의 모습이 등장 함으로서 지역의 잠재관객 확보는 물론 새로운 영화 수요를 창출하는데 커다란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 추세에도 불구하고 극내극장 및 최근 멀티플렉스극장에 대한 연구는 시스템과 각종 장비, 시설에 관한 연구가 부분적으로만 이루어져 왔으며, 대중 극장으로서 학술적인 연구 및 공간분석에 대한 연구가 상대적으로 미흡했다. 이에 우리는 신촌의 『아트레온』이라는 멀티플렉스 영화관 공간을 중심으로 멀티플렉스라는 새로운 문화공간이 공간으로서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는지, 환경행태학적인 관점에서 살펴보고자 한다.
Ⅱ.본론
0. 신촌의 멀티플렉스 영화관 - 아트레온
복합상영관 아트레온 22일 개관
디지털 영사기 국내 첫 설치 (서울=연합뉴스) 이희용 기자 = 서울 신촌의 신영극장이 2년 7개월간의 공사를 마치고 22일 아트레온(www.artreon.co.kr)이라는 이름의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한다.
지상 15층, 지하 4층 건물에 9개 관, 2천319석이 들어선 아트레온은 국내에서는처음으로 디지털 영사기를 설치했으며 전자동 무인영사 시스템과 입체 음향 설비 등을 갖추고 있다.
1관 2층은 여객기 비즈니스 클래스 좌석을 연상케 하는 플러스석으로 꾸몄다.
휠체어 이용자를 위한 관람석도 마련했으며, 청각 장애인을 위한 전용 리시버도 제공한다. 비학생 청소년을 위한 할인제도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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