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사상의 흐름]동명왕편과 민족적 주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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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말
이규보는 고려 무신정권시대의 대표적인 문인으로 알려져 있다. 그의 문집 『동국이상국집』은 이규보의 문학사상이 잘 나타난 작품이라 할 수 있다. 당시 문학의 경향에 비판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었던 이규보와 당시의 정치적 상황과 연관지어 그의 『東國李相國集』, <東明王篇>에 나와있는 문학사상을 알아보았다.
많은 도움되시기 바랍니다.
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이규보
1) 출생과 시대적 배경
2) 이규보의 문학관
3) 동국이상국집의 편찬
2. 민족적 주체성과 <동명왕편>
Ⅲ. 결 론
영화 <아버지의 이름으로>-In the name of the father
<영화 살피기>
<줄거리>
<생각하기>
민족시의 주체성 복원과 그 양상 - 이육사의 「絶頂」
⊙ 참고 문헌
본문내용
고려는 스스로 고구려의 계승국임을 늘 자랑스럽게 여겼던 국가이다. 고구려의 시조신인 주몽신화는 고려인들이 中華人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게 함과 동시에 중국과는 별개로 그들만의 국가를 염원한 이규보와 같은 이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소재이었을 것이다.
지금까지 우리는 이규보의 문학관과 당시대 정치적 현실을 바탕으로 『동국이상국집』의 편찬 의도와 <동명왕편>에 나와있는 민족의 주체성을 살펴보았다.
이규보가 지은 『동국이상국집』은 그 명칭이 고려의 재상 이규보의 문집이라는 의미로 중국과 대등하다는 자의식 하에 붙여진 명칭이었다. <동명왕편> 역시 이러한 민족적 주체의식의 면에서 저술한 것이며, 이것은 당시 고려 문인들의 대체적인 경향이었다는 것을 알았다.
생전에 간행된 것으로 보아 당시 최씨 정권과 긴밀한 관계였으며, 최씨 정권의 적극적인 항몽정책과 이규보의 민족적 주체의식이 공통분모를 이루었기에 가능한 것임을 살펴보았다.
『동국이상국집』<동명왕편>의 간행이 꼭 최씨 정권의 유지와 정당성 부여라는 정치적인 목적을 위한 것이라기보다는 당시 고려의 중국 편향적인 문학을 비판하고 자주적인 문학을 강조한 이규보의 민족적 주체성은 높게 평가하여야 할 것이다.
참고문헌
이규보, 『東國李相國集』,「東明王篇」.
김태욱, 『고려 무인정권기 '東國李相國集'의 편찬과 간행』(아시아문화 제12호)
박홍수, 『이규보의 문학사상』(한국학연구소, 문화전통론집 제 6권, 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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