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젊은부자

부자들의 자녀교육 -부자와의 인터뷰오늘날 부자 열풍이 식을 기미가 보이지 않으면서 많은 사람들이 부자를 꿈꾸고 있다. 점차 부자가 되려고 하는 사람이 많이 늘어남에 따라 부자가 되려고하는 사람들을 위한 부자 연구소와 재테크와 부동산, 창업 등과 같은 부자관련 사이트, 회사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사회 분위기 때문인지 요즘은 젊은 세대들도 부자에 많은 관심을 가진다. 우리나라에는 알려진 부자보다 알려지지 않은 부자들이 더

부자가 되는 방법의 개수가 이들 전문가의 수만큼 되는 것은 아니겠지만, 늘 새롭고 쉬운 비법을 찾아나서는 우리에게 그 유혹은 쉽게 뿌리칠 수 없어 보인다. 저자 유수진은 연봉 6억이라는 타이틀로 유명하지만, 자산관리사이자 재테크 컨설팅 컴퍼니 루비스톤 대표로서 세상 사람들을 부자로 만들어주고 싶은 강렬한 열망으로 활동하고 있는 분이다. 이 책이 기존의 재테크 서적과 다소 차이가 나는 점은 젊은 여성 직장인들을 타깃으로 하여 쓰였다

부자들이 말해 주지 않는 진정한 부를 얻는 방법’이라고 써있길래 솔직히 이런건 다른책에서도 하도 많이 봐 끌리진 않았지만 밑에 ‘30대 억만장자’ 라는 타이틀에 젊은 사람이 벌써 부자가 되어 이런책도 썼네. 나랑 연배도 얼마 차이도 안나는 것 같은데. 일단 읽어보자 해서 10페이지 정도 읽었을 때 다른책들과 뭔가 조금 다르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기시작했다.본론으로 들어가보면 이 책은 우리 인생을 차선에 비유를 하

재테크 개념을 확장시킬 필요가 있다. 현재 미국의 20~30대 초반 젊은이들의 65%가 저축을 하고 있다. 부자만 알고 있는 자산관리법 김춘호 외 -황매-이는 미국 40대의 40%, 50대의 30%가 저축을 하고 있는 것과 비교해 볼 때 굉장한 수치이다. 그리고 그들의 20%는 저축 금액이 미화로 5만 달러가 넘고 있다. 이런 추세는 10대에서도 발견할 수 있다. 미국의 10대 70%가 지금부터 노후를 위해 저축을 하겠다고 응답하고 있다. 과거에는 이런 응답이 50%도 넘지 못했

재테크 서적을 참고하여 적당한 금융상품이나 부동산에 투자하는 방식이다. 아니면 인생은 한방이라며 로또에 올인하거나, 그 마저도 여의치 않으면 인생 뭐 별 거 있냐고 위안 아닌 위안을 하며 그냥 평범한 일상에 만족하고 그럭저럭 살아간다. 그러나 이 책은 부자가 되기 위해서 기존의 방식과는 전혀 다른 접근법을 제안한다. 저자는 이를 통해 자신처럼 젊은 나이에 일과 돈에서 해방되어 인생을 즐길 수 있다고 말한다. 실제로 저자 엠제이 드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