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랫말 아이들은 우리 어른들의 어린시절을 문뜩 떠올리게 할수 있으며, 어른들이 읽으면 어릴 때 생각을 할수 있게 할수 있는 책입니다.
책중에 지붕위의 전투란 부분이 있습니다. 그 부분은 한 백수가 지붕위에서 멀뚱 멀뚱 거리다가, 한 노인과 어린 꼬마 아이가 전깃줄에 걸려 있는 그 모습을 보고 전기줄을 타고 가서 꼬마 아이와 할아버지를 구해주게 됩니다. 할아버지와 꼬마 아이는 다행이도 병원에 입원해서 치료를 받고 퇴원을 하지만, 백수는 몸에 감전이 너무 심하게 되어 죽고 맙니다.
나는 남을 위하는 마음이 별로 없었는데, 이책을 읽고 남을 위해야 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교실 밖의 아이들’을 읽고 나서이 책은 초등학교에서 자주 일어날 수 있는 사건이나 아이들의 돌발행동, 아이들의 고민과 괴로움, 그리고 갈등문제를 상담하면서 여러 선생님들이 겪은 일화를 자세하게 써내려간다.여러 일화에 등장하는 아이와의 첫 만남부터 문제를 이해하고 상담을 통해 도와주는 과정, 그리고 마지막으로 상담을 통해 느끼거나 아쉬운 점까지 적어놓아 예비교사가 될 나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만 같았다. 사실 이런 책은 쉬운
나서 그가 다시 거리에 나타났을 적에 어른들은 아무도 그를 바보라고 여기지 않았다.도깨비사냥국원이, 목재소 집의 정삼이, 술장수인 제 엄마의 매질을 피하여 오래 전 집에서 달아난 죽이 있던 광국이 등 동네 아이들은 지난 겨울부터 말로만 해왔던 도깨비구경을 실지로 해보기로 했다. 모랫말 동네에서 동쪽으로 쭉 나가면 둑이 가로막혀 있었고, 둑을 지나 잡초가 자란 황폐한 습지를 질러가노라면 들판 끝에 우중충한 건물 한 채가 있었다. 이
‘괭이부리말 아이들‘독후감이라는 것을 정말 오랜만에 써 본다는 생각이 든다. MBC의 “느낌표”라는 프로그램을 보면서 언젠간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었고, ‘괭이부리말 아이들‘이라는 책 제목이 내 시선을 끌었다. 그래서‘괭이부리말’이라는 책을 읽고 부족하지만 내 느낌을 적어보려 한다.‘괭이부리말 아이들’을 읽고 나서 순수라는 단어가 머릿속에 떠올랐다. 물질 만능주의에 익숙해진 우리는 배고픔을 모르고 편하게 살아온 것 같
아이들과 달랐다. 어린나이에 비록 가난해도 돈을 벌기 위해 집을 나서서 구두닦이를 하러 나가는 ‘제제’의 모습은 마치 한 집안의 ‘가장’을 본 것 같았다. 저 어린아이가 벌써부터 저렇게 큰 아픔을 견뎌 내는 모습을 보면서 안쓰럽기도 했지만 매우 자랑스러웠다. 나는 순간 세상의 냉정함을 알았다. 아무리 힘들고 어려운 과정 속에서도 도움을 받기란 무척 힘든 일이라고 말이다. 하지만 ‘제제’만 힘든 것이 아니었다. 사랑하는 아들에게 누구
아이들을 무참히 짓밟을 수 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였다. 그래서 나는 이 책을 읽고 내가 교사가 되었을 때를 떠올리며 키팅 선생님과 같은 스승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아이들에게 대학 간판보다는 자신의 꿈을 찾아서 움직이도록 할 수 있는 사다리가 되어줄 것이며, 교과서에 적힌 시의 정형적인 해설을 외우게 시키기 보다는 자기 스스로 해석하여 시에 담긴 의미를 마음 깊이 새길 수 있게 해줄 것이며, 또 현재에 충실하여 지금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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