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나의 라임 오렌지 나무 를 읽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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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
‘나의 라임 오렌지 나무’를 읽고 나서…
라임 오렌지 나무라…. 책을 딱 집었을 때 왠지 나에게 감동을 줄만한 책 같았다. 나는 책을 펼치기 전에 제목에 대해서 곰곰히 생각해 보았다. 솔직히 나는 이 책을 읽기 전에는 ‘라임 오렌지나무’라는 것을 모르고 있었다. 그래서 이책에서 ‘라임 오렌지나무’는 무엇을 의미하는지 궁금하여 나도 모르게 책 속에 빠지고 말았다.
주인공의 이름은 ‘제제’이다. 브라질 작가가 쓴 책이라서 그런지 사람들의 이름 하나하나가 재미있고 우스꽝스러웠다. 하지만 이런 분위기도 잠시였다. 처음에는 비록 평화로운 배경이었지만 갈수록 주인공의 가정 형편이 드러나면서부터 책 속의 분위기가 한쪽으로 기우는 듯 하였다. 그리고 크리스마스 이야기가 나오면서부터 본격적인 내용이 시작된 듯 하였다.
브라질은 크리스마스가 눈이 펑펑 내리는 겨울이 아니고 무더운 여름이라고 한다. 나는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어 순간 기뻤지만 그 기쁨도 잠시 ‘제제’의 모습을 보자마자 나는 ‘제제’에게 정말 도움을 주고 싶었다. 가난한 형편으로 인해 누구나 받는 크리스마스 선물도 못받은 ‘제제’에게 내가 직접 찾아가서 선물을 주고싶었다. 하지만 ‘제제’는 다른 아이들과 달랐다. 어린나이에 비록 가난해도 돈을 벌기 위해 집을 나서서 구두닦이를 하러 나가는 ‘제제’의 모습은 마치 한 집안의 ‘가장’을 본 것 같았다. 저 어린아이가 벌써부터 저렇게 큰 아픔을 견뎌 내는 모습을 보면서 안쓰럽기도 했지만 매우 자랑스러웠다. 나는 순간 세상의 냉정함을 알았다. 아무리 힘들고 어려운 과정 속에서도 도움을 받기란 무척 힘든 일이라고 말이다. 하지만 ‘제제’만 힘든 것이 아니었다. 사랑하는 아들에게 누구나 다 받는 크리스마스 선물을 주지 못한다면 얼마나 마음이 아팠겠는가? 게다가 일자리도 얻지 못해서 돈을 벌지 못하여 생계를 꾸려나가기도 힘들었을 것이다. 이런 아버지의 마음을 알았는지 끝내 아들은 돈을 모아서 아버지께서 좋아하는 담배를 사다 준 모습을 보고 감동을 하였다. 저 어린나이에 아버지를 생각하는 마음에 비해 나는 크리스마스 때 선물을 받기만 했지, 아버지께 드린적은 없었다. 작은 선물 조차도 드리지 못한 게 죄송하고 부끄러웠다.
‘제제’는 아버지에게 뿐만 아니라 선생님께도 아주 기특한 일을 하였다. 다른 선생님의 컵에는 모두 꽃이 꽂혀 있었는데 자신의 선생님의 컵에는 꽃이 없어서 비록 훔쳤지만 아주 근사한 꽃을 꽃아 준 것을 보면서 나는 ‘제제’가 한편으론 엄청 순수한 천사 같았지만, 또 다른 한편으론 매우 어른스러웠다.
말을 하는 것 이었 새로 이사 갈 집에 들어간 ‘제제’의 가족들은 행복해 보였다. ‘제제’의 형제들은 모두 근사한 나무 한그루 씩 붙잡았지만 ‘제제’는 아직 덜 자란 열매도 ,꽃도 없는 ‘라임 오렌지 나무’를 어쩔 수 없이 택하게 되었다. 그런데 갑자기 나무가 ‘제제’에게 말을 하는 것이다.
나는 이 장면을 보고 ‘제제’의 여리고 순수한 마음 때문에 대화가 가능했을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하여 둘은 소중한 친구가 되었다. 그리고 지금까지 궁금했던 제목인 ‘라임 오렌지 나무’가 어떤 것인지 알게 되어 한층 마음이 더 가벼워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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