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감상문]대한제국 황실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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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제국 황실비사 (지은이 : 곤도 시로스케)
대한제국 황실비사라는 책의 지은이 ‘곤도 시로스케’ 는 1907년 , 일제시대 동안 조선왕실을 관리하기 위해 만들어진 일본의 관청조직인 이왕직의 관리로서 창덕궁에 들어가 15년간 순종을 보필을 한 사람이다. 이 책은 1907년부터 1922년까지 곤도 시로스케가 순종을 가까이 모시면서 자신이 겪은 사건을 쓴 것이다. 일반 역사서가 역사의 큰 흐름을 짚고 있다면 이 책은 그 이면에서 벌어진 각종 사건들을 직접 경험한 사람의 입장에서 솔직히 기술되어 있다. 하지만, 여기서 ‘솔직히‘란 온전히 일본인 입장에서의 솔직함이다. 지은이 곤도 시로스케는 일본인 관리치고는 조선에서 벌어진 여러 일들을 합리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려고 노력하고 있었지만 그 역시 일본인이기에 편향적일 수 밖에 없었다.
시로스케는 1920년 10월에 이왕직에서 퇴직하고 그의 친구인 마키야마 고조가 운영하고 있던 조선신문사의 부사장으로 자리를 옮겼었다. 시로스케는 [조선신문]에 자신의 궁에서 근무했던 경험을 담아 ‘창덕궁의 15년’이라는 글을 연재한 적이 있다. 그러던 1926년, 순종이 승하하자 시로스케는 그 동안에 썼던 글들을 모으고 정리해서 ‘이왕궁비사’라는 책을 냈다. 그렇게 출판했던 책이 2007년 이언숙씨에 의해 번역되어 대한민국에서 ‘대한제국 황실비사’라는 제목으로 출판된 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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