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1 테러 사건이 미국인에게 충격과 공포였다면, 화씨 911이라는 영화는 나에게 충격이었다. 이 영화에 나오는 모든 것들이 다 사실이지는 않겠지만 내가 모르는 너무 많은 일들이 뒤에서 일어나고 있었다. 의견은 크게 2가지로 나뉘었다. 하나는 부시와 미국에 대해 극심한 비난을 하는 의견이고 다른 하나는 이 영화가 너무 심하게 과장되었다는 의견이었다. 나는 이 두 의견의 중간론적 입장이다. 이 영화가 과장이 있다고도 생각한다. 하지만 이 영화에 나오는 것들 중에 몇몇이 과장이라 할지라도 다른 것들에 의해 나에게는 이미 너무 많은 충격이었다. 이 영화를 보면서 내가 생각한 것이 크게 두 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911테러에 대한 부시 음모론 이고 하나는 국가의 길이다.
911 테러 때 봉사해 주었던 사람들이 병에 걸려서 치료를 받지 못하고 방치 되어있었다. 이사람들은 미국에서 치료받지 못하고 있다가 영화 감독님?을 통하여서 쿠바로 가게되었고 그 곳에서 이제 무료로 치료를 받게 되었다. 참 그 장면을 보면서 눈시울이 붉어졌고 또한 그 사람들이 완쾌된 모습을 보니 참 뿌듯했다. 거기에다 쿠바에 소방관들이 그들을 초대하여 911 테러 영웅이라고 하면서 그들에게 깎듯이 대하는 것을 보았다. 그것을 보면서 참 감
보고, 다큐멘터리를 제작하는 연출자의 보다 전문적인 수용자 중심의 제작 형식을 제안하고자 한다.5. 마이클 무어의 화씨 9111980년대 후반부터 가속화되기 시작한 극장용 다큐멘터리의 점진적인 팽창은 마이클 무어(Michael Moore) 감독의 을 통해 정점을 맞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아니, 의 놀라운 상업적 성공의 역사적인 배후에는 10년이 넘게 축적된 다큐멘터리 극장배급구조의 발전이 있었다고 해야 좀 더 정확한 말
화씨 9/11하지만 얼마 전 미 대선에서 부시가 승리하면서 영화는 흥행에는 성공했지만 영화의 본래의 목적에는 실패한 작품으로 남았다. 영화의 성공과 함께 조지 W, 부시의 패배도 이어졌다면 정말 멋진 영화로 역사적 업적을 남겼을 것이다. 마이클 무어는 미국인에게 똑 같은 실수를 되풀이 하지 말아야 할 것을 강조 했지만 결국에는 실패로 돌아가고 말았다. 이제는 다만 바라는 점이 있다면 무어가 예상하는 부시정부의 모습이 다시 한 번 무어의
911테러, 이라크 전쟁)으로 나누어진다. 그 3가지 내용이 서로 연관이 되어 있기는 하지만 나는 하나하나씩 다루어 보려고 한다. 영화에서는 첫 번째로 911테러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있다. 2001년에 미국의 W.T.C.(World Trade Center)에 2대, 국방부(Pentagon)에 1대의 비행기가 추락해 총 3021명의 사망자를 만든 이 참사의 주요한 계획자는 결국 오사마 빈 라덴이 아니고 부시라는 내용이다. 그 이유는 부시의 선거자금과 그가 텍사스 주지사였을 때 맡았던 회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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