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 누가예수의제자들인가.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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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1.09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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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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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예수를 좇는 사람들
2.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3. 표적인가 신앙인가
4. 깨어 있으라
5. 성전이 무너지다.
6. 고난을 넘어 영광으로
7. 종말은 언제 오는가
-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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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라는 말은 예수님 당시에 전혀 낯선 말이 아니었다. 그렇지만 예수님의 제자들은 다른 보편적인 랍비의 제자들과는 크게 달랐다. 예수는 랍비와 다르게 가르치실 때 자신의 신적 권위에 호소하셨으며 예수를 따르는 제자들은 그 권세 있는 가르침에 헌신해야 할 뿐만 아니라 적어도 그의 인격에 절대적으로 헌신해야 했다. 예수님의 제자의 길은 분명히 날마다 자기 부정과 자기희생의 삶을 살도록 부르심을 입은 사람들이다. 이들은 예수님 당시의 열두 제자들만이 아닌 다른 신자들에게도 확대 적용되는데, 예수의 인격과 가르침에 헌신하는 자들을 모두 제자로 불렸다. 예수님의 사역을 보면 알 수 있지만, 예수께서 세상에 오신 궁극적인 목적은 세상 속에서 하나님 나라를 실현하는 것이다. 예수께서 세우려는 나라는 하나님의 왕 되심을 인정하는 사람들로 구성되어 확장되어 가는 감추어진 나라다. 이는 자기중심으로 살았던 삶을 포기하고 하나님께 주권을 이양하는 사람들에 의해 실현된다. 장차 오실 메시아는 하나님 자신이 지니신 왕권을 행사할 하나님의 아들이시다. 하나님의 아들은 아버지로부터 모든 권세를 넘겨받았기 때문에 하나님 나라는 곧 예수의 나라, 인자의 나라다. 따라서 하나님께서 왕이라고 불리는 것처럼, 예수께서도 왕으로 불린다.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려면 예수와 인격적인 관계를 맺어야 한다. 바로 예수의 말씀을 듣고 행하는 사람이 곧 예수의 참 가족이며하나님 나라의 백성이다. 예수의 제자들은 예수가 먼저 그들을 부르셨다. 이는 순전히 은총을 베푸신 것이다. 하나님 나라는 인간이 노력하여 세울 수 있는 나라가 아니다. 부르심에는 ‘회개의 경험’이 수반되어야 한다. 예수의 부르심을 받은 자들은 회개하지 않고 제자가 될 수는 없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예수 자신을 따라가야 한다. 그들은 다른 잣대와 표준이 아니라 바로 예수를 좇아야 한다. 예수를 좇아가는 것은 제자들이 살아가야 하는 항구적이고 지속적인 과정이다. 예수의 부르심을 듣고 그와 같이 자기부정과 자기희생의 길을 좇는 사람들이 바로 예수의 제자들이다. 예수께서 제자들을 부른 것은 먼저 자신과 함께 하기 위함이었다. 예수와의 인격적인 교제를 선행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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