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영화감독 조사

일본 내에 거주하고 있는 재일 한국인에 대해 알아보기로 했다. 일본인들의 그들에 대한 자세, 그리고 그들의 삶 역시 일본 문화이기 때문이다.막연히 내가 재일 한국인에 대해 조사를 하기 보다는 다른 매체를 통해서 접근을 해 보려고 했다. 그 중 내 눈에 들어온 것이 바로 재일 한국인에 대한 일본 영화였다. 영화 Go는 재일 한국인 작가 가네시로 가즈키의 원작을 바탕으로 유키사다 이사오가 감독을 맡은 영화다. 이 영화의 원작이 된 ‘Go는 2000년

시작하는 말내가 선호 하는 자유 주제를 선택하여 조사하여 레포트를 내야 한다는 말을 들었을 때, 순간 나의 머릿속에는 일본의 애니메이션이 생각났다. 마니아 정도는 아니어도 나름대로 일본의 애니메이션을 즐겨 보기 때문에 레포트의 주제로 일본의 애니메이션을 선택하였다. 어렸을 때부터 나는 빨간 머리 앤, 은하철도 999, 미래소년 소난, 세일러 문 등 많은 일본 만화영화를 접해왔었다. 그리고 만화영화뿐만 아니라, 일본의 만화책도 읽게 되

감독이 서로 다른 시점에서 만든 두 영화를 선택했습니다.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은 미국의 입장에서 본 “아버지의 깃발”과 일본의 입장에서 본 “이오지마로부터 온 편지” 이렇게 두 영화를 보고 비교해서 정확한 역사적 사실을 알아보고 또 왜 같은 역사적인 전쟁을 다른 시점으로 만들었을까 에 대해 알아보고자 조사해보기로 했습니다. 영화에서 말하는 역사란 무엇이며 또한 그 역사를 어떻게 표현하느냐에 따라 그 역사를 바라보는 시각이

일본 소설과 영화에 빠지게 된 배경이 아닐까하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 여기서 나는 교육대학교라는 특수한 상황과 공리주의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다. 나는 다수의 행복보다는 개인의 행복이 우선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기에 우리 학교와 같은 분위기에 적응하지 못하고 일본 소설이라는 도피처를 갈구하고 있었던 것이다. 따라서 나는 이번 기회에 공리주의에 대해 심도 있게 조사해보고 나는 어떠한 관점으로 사회를 바라보고 살아갈 것인가에 대

일본은 위안부 소녀상 문제로 항의에 항의를 집중하고, 필리핀이라는 나라까지 현직경찰이 범행에 가담하여 우리 국민을 살해하고, 도대체 나라 꼴이 말이 아니다. 남북이 서로 화해의 길로 가느냐 아니면 지금처럼 핵문제로 대치상황으로 가느냐. 이 문제는 해결하기 정말 어려운 진퇴양난의 문제이다. 즉 국론이 분열될 수 있는 중차대한 문제인 것이다. 일본의 영화관계자들은 한국의 남북대치 때문인 많은 주제로 영화나 드라마를 만들 수 있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