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행위독후감] `죽은시인의사회`에 적용해 본 `최강조직을 만드는 강점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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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3.23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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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작하면서..
Trompenaars & Hampden-turner라는 두 학자가 1998년에 발표한 설문 자료 중에는 "Which kind of Company is normal?"이라는 매우 눈길을 끄는 문항이 있다. 전 세계 44개국에 던져진 이 질문은 System 과 A group of people 라는 두 가지 선택대안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이 질문에 대한 각 국가의 대답은 내게 매우 재미있는 것이었다.
조직을 System이라고 본 국가의 1순위는 불가리아였고, 미국과 영국이 그 뒤를 이었다. 반면 조직을 A group of people이라고 본 국가의 1순위는 포르투갈이었고 한국과 일본이 뒤를 이었다. 즉 평균적으로 서구문명권이며 선진국인 경우는 조직을 특정기능과 과업을 능률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시스템으로 파악하며 동양문명권이고 중진국이나 그 아래인 나라들은 조직을 사람과 사람이 더불어 관계를 맺는 공동체로 파악을 하고 있는 것이었다.
이 결과를 주시하면서 나는 속으로 ‘과연 조직은 시스템인가, 사람의 모임인가’ 라는 질문을 수없이 되물었다. 그에 대한 나의 대답은 조직은 완전한 시스템도 완전한 사람의 모임도 아니며 함께 이루고자 하는 목표를 위해 기능을 수행하는 사람들이 있고, 그 기능을 수행하면서 인간관계를 맺어나가는 조직과 인간그룹의 결합체라는 것이었다. 따라서 조직은 목적을 수행해가는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다양한 구성원들과의 접촉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그 인간을 어떻게 다루어서 목적을 수행하는 가가 관건으로 부각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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