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 `투모로우`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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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모로우"를 보고...

북미의 절반을 덮을 정도의 '점보 사이즈' 허리케인이 몰려온다. 인도에는 황당하게도 한파가 몰아치며 일본에서는 난데없이 야구공만한 우박이 떨어져 치명적인 인명 피해를 낸다. 초대형 토네이도가 LA를 강타해 건물을 종이처럼 찢어버리고 믿을 수 없는 규모의 해일이 맨하탄의 마천루를 덮친다. 곧 이어 북미 대륙 전체가 제 2의 빙하기에 접어든다. 이 모든'꿈같은' 사건들이 놀랍게도 한 영화에서 일어난다.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의 <투모로우>는 재난 영화 팬들이 '오르가즘'을 느낄만한 모든 요소가 집결된 대형 스펙터클 블록버스터 영화이다. 대규모 재난 영화는 스펙터클 서사극과 함께 지난 수십 년간 할리우드의 위력을 마음껏 뽐낸 대표적인 장르이다. 본격적인 디지털 특수 효과 시대를 맞아 이 장르의 '결정판' 혹은 지금까지 나온 재난 영화들의 '컴필레이션'에 해당하는 영화가 나올 때도 된 듯한데, 에머리히가 이러한 시대적 요구에 부응해 만든 영화가 바로 <투모로우>인 셈이다. 그러나 위에서 보듯 <투모로우>의 규모는 정말로 예사롭지가 않다. 지금까지 에머리히는 자신의 작품 속에서 인류를 '하찮은 존재'로 전락시키고 갖가지 재앙을 가해왔다. 물론 결말에 이르러 인류는 '할리우드의 규칙'을 따라 힘을 합쳐 이 재앙을 물리친다. 그러나 이번에 인류가 대적해야 할 상대는 혐오스러운 외계인이나 거대한 변종 파충류가 아니라 '분노한 자연'이다. 처음부터 게임이 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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