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제8요일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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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12.16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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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제8요일"을 보고나서.......
이번 강의시간에 ‘제8요일’이라는 영화를 보게 되었다. 흔히 영화관에서 봐왔던 재미위주의 영화들과는 다른 장애인이라는 다소 꺼려질수 있는 주제를 가지고 영화를 이끌어 나간다. 사실 이런 류의 영화를 자의에 의해서 본 적은 거의 없는 것 같다. 티비에서 하는 것은 우연히 본 적은 있지만 사실 이런 영화는 재미없다, 따분하다 뭐 이런 생각들이 앞서기 때문에 잘 안봐진다. 처음에도 강의시간에 영화를 본다고 해서 당연히 학구적인 영화일 것이다라는 생각에 기대는 하지 않고 보게 되었다.
이 영화에는 두 명의 주인공이 나와서 이야기를 이끌어 나간다. 한명은 아리라는 이름의 성공한 세일즈 기법 강사로 대기업에서 세일즈 기법을 강의하고 있는 소위 잘나가는 강사인 셈이다. 사회적으로는 성공한 그이지만 자신의 삶에 있어서는 실패자이다. 그는 너무 차갑고 계산적이고 꼼꼼한 그의 삶의 태도에 염증을 느낀 부인과 현재 떨어져서 별거생활 중이다. 두 사람 사이에 있는 두 딸은 엄마와 아빠사이를 가끔씩 오가면서 생활하고 있다. 아리는 자신의 가족이 다함께 모여 화목하게 사는 게 꿈이지만 그게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니다.
또 한명의 주인공은 조지라는 다운증후군 환자로 목이 두껍고 보통 다른 사람들과는 다른 모습을 하고 있으며 지능발달도 느리고 그를 돌봐줄 만한 사람이 없어서 사회로부터 격리된 정신 지체아 요양원에 살고 있다.
이 두 사람의 이야기는 어느 날 아리가 비오는 밤에 차를 몰고 가다가 개를 치게 되면서 시작된다. 아리가 친 강아지의 주인은 정신 지체아 요양원에서 막 탈출한 조지였던 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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