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 제8요일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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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감상문 제8요일을 보고
오래 간 만에 보는 DVD라 좋았지만, 보고 난 뒤에 가슴 찡한 여운이 남는 영화를 봐서 더욱 뜻깊고 좋은 시간이 된 것 같다. 이 영화는 극중 두 사람의 생활에서 영화가 시작된다. 다운 증후군을 갖고 있는 조지는 수용시설에서 나와 어머니를 기다리게 된다. 모두들 가족의 도움을 받아 따뜻한 가정으로 돌아가지만 조지는 자신의 어머니를 야윈 것을 잊어버린 체 기다리기만 하다. 결국 무작정 자신이 그림에서 보아온, 자신의 기억 속에 있는 자신의 집을 찾아 발걸음을 옮기게 된다.
그리고 또 하나의 주인공인 아리는 도시에 혼자 살아가는 평범한 셀러리맨이다. 그의 생활은 매일 같은 시간에 일어나 토스트기에서 튀어나오는 토스트를 먹고 뉴스 소리와 함께 하루 일과가 시작된다. 그의 생활을 마치 현대사회에 살아가는 한 인간이 아니라 마치 철저하게 계획된 도시에서 상품을 생산하는 기계처럼 매일 많은 사람들에게 뛰어난 말솜씨로 일괄된 말들을 하며 바쁘게 생활한다. 이런 모습이 회사에선 유능한 교육강사로 높임은 받고 있다.
이 영화는 이 둘의 주인공을 통해서 이야기가 전개되어 진다. 아리는 자신의 생활이 기계처럼 계획되며 계산적인 삶에 실증을 느낀 부인과 별거 중이다. 그러나 아리는 그런 아내와 자식들을 너무나도 사랑한다. 아리는 일상에 치여서 자신의 소중한 아들, 딸을 만나기로 한 약속을 잊어버리고 늦게 서야 약속장소로 가지만 이미 아들, 딸은 다시 어머니 곁으로 떠나고 난 뒤고, 아리는 아내와 아들, 딸에게 버림을 받고 만다. 현대사회는 우리에게 많은 이득을 주었지만 또한 많은 문제를 야기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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