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 제8요일을 보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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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8 요일>
아마도 ‘현대사회와 윤리’ 라는 수업을 선택하지 않았다면 평생 이런 영화는 보지 않았을 것이다. 요즘 우리나라에서 흥행했던 유명영화들의 포스터를 보면 호기심을 자극하는 문구들 그림 유명배우들이 떡 하니 있다. 재미와 자극적인 것만 찾는 나에게는 제8요일이란 영화는 표지만 보아도 알다시피 선뜻 보고싶은 영화가 아니며 비디오를 빌려본다손 치더라도 그 돈이 아까울 것이며 그 시간에 좀 더 내 기분을 좋게 만들어 줄 수 있는 재미있는 것이나 보지라고 생각할만하다. 또한 교수님이 레포트 제출용으로 장애인에 대한 것으로서 추천해주셨으니 내용은 안 봐도 뻔하다~ 보나마나 지루한 교훈적인 것이겠지? 이런 생각을 가졌었다. 사실 장애인에 관한 영화라 하면 우리나라뿐 아니라 외국에도 몇몇의 영화가 있다. 그러나 왜 하필이면 이 영화였을까? 이에 대한 답은 영화를 보면 알 수 있다. 그 줄거리는 이렇다.
이 영화에는 두 남자 주인공이 나온다. 한 사람은 성공한 세일즈맨으로써 그 기법을 전수하는 강사이며 일에만 몰두하며 다른 것은 왜 가치가 있는지 모르는 사람인 ‘아리’. 또 다른 한 사람은 다운 증후군 환자로써 인근 정신 요양원에 수용되어있는 ‘조지’. 이렇게 다른 두 사람이 어떻게 만나게 되었으며 어떻게 이야기를 만들어나갈까?
아리는 차갑고 일상적인 생활에 길들여져 있는 사람이다. 그는 매일아침 같은 시간에 일어나며 똑같은 기계음과 소음이 돌아가는 일상생활 속에서 가식적인 웃음을 연습하고 같은 하루를 매일 반복적으로 되풀이하는 사람이다. 이러한 아리의 차갑고 계산적인 삶의 태도에 회의를 느끼는 부인 줄리는 남편과 별거 중이다. 아리는 부인 줄리와 어린 자식들과 함께 다시 화목한 삶을 되찾는 것이 꿈이나 좀처럼 줄리의 마음은 쉽게 풀리지 않는다. 그는 왜 자신에게 부인이 이러한 태도를 취하는지 이해하지 못하며 종전의 자신의 모습에 그대로 충실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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