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영화 더월과 낙태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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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12.11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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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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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낙태는 옳은 것인가.
이 이야기는 50년대 70년대 90년대 현재에 관한 낙태에 관한 입장이 어떻게 바뀌어 왔는지를 같은 장소에서 일어나는 낙태에 관한 문제를 중심으로 이어 나간다. 나는 부분적인 낙태 찬성론자이다. 그리고 이것을 보고 난후에도 내 생각에는 변함이 없으며 이 문제로 고통받아야 하는 여성들이 가엾기조차 하다.
과거나 현재나 여성들이 임신과 낙태로 얼마나 고통받아왔는지 보자. 첫본째 이야기에서 그녀는 낙태를 해야만한다. 그녀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여성들이라면 그러한 입장에서 낙태쪽으로 기울 것이며 낙태 반성론자일지라도 그 입장에서 한번쯤은 낙태에 관해 생각하게 될 것이다. 그녀는 한번의 실수로 임신을 그것도 시동생의 아이를 남편 죽은 6개월 만에, 그곳은 친척들이 모여사는 작은 동네에서, 이뿐만이아니라 그녀에게는 어디가서 아이를 낳을 만한 경제적 여견도 되지 않는다. 그리고 그 시대에 낙태는 법적으로 금지되어 있었고 만일에 그녀가 아이를 놓는 다면 그녀은 그곳애서 거의 사장당하다시피 될 지도 모른다. 결국 그녀는 낙태를 한다. 불법시술을 받고는 숨진다. 하지만 나는 비록 비극으로 끝나지만 그녀가 어리석었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그녀는 이미 낙태의 위험을 감수했었으며 그렇게까지 해야 할 정도로 그것은 더이상의 선택이 없는 절실한 문제였다. 두 번째 이야기에서 그녀는 아이가 많은 한 가정의 중년 어머니이다.
자료평가
- 아무리 봐도 그냥 그래여
- tjsan***
(2010.12.04 20:15:49)
- 그다지
- yasz***
(2005.10.02 01: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