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왕자를 읽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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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왕자를 읽고



"어린 왕자?" 맨 처음 이 책이름을 접하였을 때 나는 아주 어렸기에(초등학교2학년) 이 책을 읽을 만한 수준은 아니었다. 그래서 상상을 하였다. 이것은 아마 부모님이 계시지 않는 어느 얼굴이 매우 하얗고 눈이 특히 천진한 소년이 나오고 그 소년은 어려운 역경과 고난을 겪는다.

하지만 언제나 긍정적으로 살아가며 모든 것에 열심히 노력을 하여 모든 이가 그 소년을 좋아한다. 그러다가 드디어 새 부모님을 만났고, 그분들께 사랑을 받으며 하루하루를 행복하게 지낸다. 하지만 하늘도 무심하지 그 아이에게 건강을 빼앗아 가서 그 아이는 끝내 숨을 거두게 된다는 등의 상상을 하였다. 정말로 유치하기 짝이 없는 내용이다.


시간이 지난 뒤 엄마와 서점에 갔다가 이 책이 우연히도 눈에 띄었고, 하도 많이 들어보았던 소설이었기에 이 책을 사게 되었다. 처음에는 호기심과 기대반으로 읽었었다. 그 때는 어렸기에 이 내용이 어떤 것 인줄은 잘 이해할 수가 없었다. 아니 이해를 했더라도 이 사람이 우리에게 의미하는 바와 내가 생각하는 것이 아주 많이 틀렸을 것이다.

어린 왕자를 세계명작이라고 해서 나는 어린 마음에 정말로 긴장을 하면서 읽었었다. 정말로 이 소설은 모든 이를 끄는 무엇인가가 있는 것 같다. 아니 끌어당기고 있다. 중학교 3학년이 된 나는 이 책이 우리 필독도서라는 것에 너무 기뻤다. 잘은 이해를 하지 못하였지만 내가 감명깊게 읽은 책 중의 하나이기 때문이다. 필독도서라는 부담감도 덜어주었고, 편안하게 읽을 수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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