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모택동자서전`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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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12.08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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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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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1)
대장정과 시안의 위기에 대해
1. 머리말
2. 대장정
3. 국민감정과 국민당 이데올로기
4. 시안의 위기
5. 맺음말
6. 중국사 연표(1934~1937)와 참고자료
(참고자료2)
서안사건(西安事件)
-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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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난 느낌과 생각
모택동이 무척 바쁘고 바쁜 틈에 쓴 자서전 이지만 진솔하게 쓴 글이다. 단 하루 만에 읽다. 만일 나였으면 어떻게 작성할지. 우리가 알던 모택동이 아니었기에 정말로 생각을 많이 하게 하다. 우선 내 생각에는 모택동은 태음인이라고 생각이 된다. 치밀한 성격과 건강한 육체, 한번 정하면 바뀌지 않는 확고부동한 성격이 증거이기도 하다. 그가 간 대장정의 행적을 중국지도를 펴놓고 살펴보고 싶다. 무려 12,500km라는 대장정을 나섰으니 대단하다고 라고 할 수 없다. 그리고, 국민당으로부터 거액의 현상금이 걸려 있는 사람으로서의 초조감은 전혀 찾아 볼 수 없고, 신념으로 가득 차고, 미래에 대한 확신을 하고, 농민에 대해서 실리적이고, 몸에 와 닿는 솔선수범의 지도력을 가졌기에 승리를 거두는 삶을 살았다. 자서전의 글 중에서 몸에 와 닿는 자귀는 다음과 같다.
1) 그 문장 중에 있던 글귀를 아직도 기억하고 있다. "8년간의 어려웠던 전쟁 끝에 워싱턴은 승리했고 그 국가를 세웠다." 또한 나는 《세계 영웅호걸전》이라는 책을 통해 나폴레옹, 러시아의 까타리나 여왕, 표트르 대제, 웰링턴, 글래드스톤, 루소, 몽테스키외, 링컨 등에 대한 이야기를 읽었다. -->많은 책을 읽어 젊어서의 지식이 늙어서의 지혜임을 알 수 있다.
2) 나는 장사長沙에 가고 싶은 마음이 간절해졌다.
-->소박한 삶, 인간다운 삶을 기술하였다.
허나, 문화대혁명을 수행하면서 문화적 뒤처짐과 파괴를 한 것이 중국민과 인류에 대한 책임이 막중하다고 본다. 과거의 내가 아는 모택동은 권력을 탈환하기 위해 구사 했던 교묘한 대중조작, 외곽을 때리는 노련한 수법, 홍위병을 움직이는 메커니즘은 오늘의 우리나라 정계에서도 회자되고 있는 대목이다. 毛澤東은 또한 政敵(정적)의 뒤통수를 치는 데 능숙한 음모가였다. 유소기, 임표 등을 처단을 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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