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스타벅스감성마케팅」를 읽고

스타벅스 감성마케팅을 읽고 감성을 소비하는 세대감성마케팅의 중심은 사람임을 알게 해 준 책이다.이 책에는 감성세대에 대한 조사와 분석, 감성세대를 위한 성공적인 마케팅 방법을 다루고 있다. 감성세대를 20세를 전후한 대학생과 사회 초년병들, 28세를 전후한 신세대 직장인들로 나누고 이들 각각의 특성도 세분화하고 있다. 통제된 생활에서 벗어나 자유와 재미를 만끽하려는 전자와, 사회생활을 막 시작하여 도전정신과 실험정신으로 가

스타벅스의 감성 마케팅(스타벅스에 관한 두 번째 이야기) 학번 이름나는 (아는 분이 넥서스 출판사에서 근무하셔서) 스타벅스의 감성 마케팅의 저자를 직접 만나 뵙고 책을 읽었다. 그래서 이 책으로 서평을 쓴 학생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이 책을 채택하였다. 스타벅스를 모르는 젊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특히 한국에서 인기를 검증하는 명동점은 세계 최대 규모의 커피점이다. 현대적 감각의 인테리어와 맛있는 커피,은은한 음악은 지금의스타

스타벅스의 성공 요인이 무엇이고, 그 성공으로부터 무엇을 유추할 수 있는지 알아보고 싶었다. 따라서 이번 독후감 대상 도서로 스타벅스에 관한 책을 두 권 선정했는데 한 권은 CEO인 하워드 슐츠가 쓴 자서전인 ‘스타벅스: 커피한잔에 담긴 성공신화’ 이고, 다른 한 권은 김영한, 임희정 공저의 ‘스타벅스 감성마케팅’ 이다. 즉 ‘스타벅스: 커피한잔에 담긴 성공신화’ 는 스타벅스의 역사 그 자체라 할 수 있는 하워드 슐츠가 직접 서술한 스타벅

읽고 남녀의 차이점이 명확하다고 생각이 들었다. 나도 여성으로서 공감되는 부분도 많이 있었다. 여성들이 상상하지 못하는 부분까지 생각을 한다면 마케팅에 있어서 정말 성공한 것 이라 생각이 든다.3일전 기숙사 친구들과 횡성으로 뼈해장국을 먹고 운동삼아 볼링이나 당구를 치면 어떨까? 라는 생각으로 횡성 시내에 당구장을 다섯 곳이나 둘러 본적이 있다. 그러나 여성이 다닐 수 있는 당구장 인테리어도 아니고 허름하고 곰팡이 냄새도 나는 곳

볼 문제다.이 책은 술술 읽히는 이야기다 보니까 자칫하면 중요한 마케팅 법칙을 놓치기 쉬울 수도 있었다. 하지만 이렇게 독후감을 쓰면서 하나씩 정리를 하니 나에게 차근차근 쌓이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만약 내가 어떤 기업의 CEO라면 지금 우리 시장이 어떤 상태에 와있고 어떤 마케팅 방법으로 대처해야 할지를 바로 대입해 볼 수 있었을 것이다. 앞으로도 마케팅 관련 책들을 많이 읽어야겠고 그것이 나에게 나중에 귀하게 쓰이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