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를 읽고

를 원한다.”는 문장을 이러한 맥락에서 이해하였다. 위와 같은 과정을 거친 글이라면 그것은 독자에게 있어 이미 자신의 것이나 다름없을 것이다. 조금 멀리 왔지만, “피와 잠언으로 글을 쓰는 자는 그 글이 읽혀지기를 바라는 것이 아니라 암송되기를 바란다.”는 문장의 ‘암송’은 이러한 방식의 독서와 관련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다. 독서의 마침표란 그런 것이 아닐까.물론 이렇게 보자면 모든 책은 한번 펼친 순간부터는 결코 마지막 장

를 하늘호수라는 예쁜 곳으로 보이게 하지는 않았을까? 이책을 읽고 나서 나도 모르게 인도라는 나라를 가고 싶었고 또 책을 읽은 지 한달안에 인도로 두달간의 여행을 다녀왔다. 큰 대륙만큼이나 다양한 그들의 문화, 작은 것에 감사할 줄 알며, 순박하며 거짓 없는 솔직한 웃음을 아무렇게나 지을 수 있는 그들, 류시화에게 인도라는 곳을 하늘호수라 생각하게끔 한 그 무엇을 직접 피부 깊숙이 느껴보고 싶어서 물론 책으로본 인도와 다녀온 인도

를 모두 면제 해 줄 테니, 너도 나중에 커서 이 빚을 따른 학생에게 갚도록 해라.” 라고 해 주셨다. 거짓말 같았고, 눈물이 났다. 이때부터 나는 선생님의 꿈을 키웠다. 마음으로 다가가는 선생님, 솔직히 나는 선생님에 대해 그렇게 좋은 시선을 갖고 있지 않던 학생들 중 하나였다. 선생님들은 공부 잘 하는 학생들만 챙기는 줄 알았고, 가난한 학생에겐 기회도 없을 줄 알았다. 하지만, 이렇게 마음으로 다가오는 선생님을 만나고 나서 내 생각은 바뀌

를 향해 열심히 달려가고 있다. “정규직만이 원하는 삶을 살 수 있을까요. 이렇게 여기는 게 바로 사회모순입니다. 넥타이 정장차림이 아닌 비정규직이어도 노력하면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습니다.” 그는 이 모든 과정을 한 인터넷 포털사이트의 재테크 카페에 올렸고, 출판사측에서 책을 내자는 제의를 했다. 그의 기막힌 성공스토리가 세상에 알려지게 된 계기다. - 본 책 발췌2. 나의 감상재테크 관련 서적은 두 가지 종류가 있다. 관련

를 뽑는데 있다고 본다. 그리고 교육의 초점은 그러한 올바른 결정권자를 양성하고 또한 그러한 양질의 소수의 결정권자를 뽑을 다수의 우수한 선택권 자를 양성하는데 있다고 본다. 현대사회는 이미 너무나 대규모화되었기 때문에 민주주의의 원래 원칙인 치자와 피치자의 일치는 이미 어려운 것이기 때문이다. Ⅲ. 맺음말이렇듯 지금까지 나는 이 책을 읽고 느낀 나의 생각에 대하여 정리해 보았다. 그런데 이렇게 정리를 해보며 느낀 것은 지금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