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감상문]당신들의 대한민국을 읽고

  • 등록일 / 수정일
  • 페이지 / 형식
  • 자료평가
  • 구매가격
  • 2004.11.03 / 2019.12.24
  • 2페이지 / fileicon hwp (아래아한글97)
  • 평가한 분이 없습니다. (구매금액의 3%지급)
  • 1,000원
다운로드장바구니
Naver Naver로그인 Kakao Kakao로그인
최대 20페이지까지 미리보기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자료평가하면 구매금액의 3%지급!
이전큰이미지 다음큰이미지
본문내용
우리가 자연을 본다는 것은 단순히 보는 것이 아닌 여러 가지로 인지하고 정리하는 사고이다. 즉 사회현상을 바라보는 것도 제각각의 시선이 존재한다고 보아도 좋을 것이다. 이러한 시선은 우리의 의식을 지배받으며 다양한 사고를 추출하는 것이다
<당신들의 대한민국>이라는 조금은 도발적이며 아류작인 제목은 달고 나왔다. 제목에서 느껴지 듯이 '당신들'이라는 말은 내가 아닌 타자, 우리의 입장에서 보면 이방인을 나타낸다. 특히 단일민족이라는 강한 집착을 보이는 우리나라에, 이방인으로 산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닐 것이다.(지은이는 이러한 굴곡에도 좌절하지 않고 귀화한다)
지은이는 시험이며, 재산 검증 등의 엄격한 심사를 걷쳐 러시아 사람에서, 대한민국의 사람이 된다. 이제 그에게서 '당신'이라는 말은 통용되지 않는다. 그런데 지은이가 '당신들의 대한민국'이라고 한다. 이는 미운사람에게 떡하나 주고, 고운 사람에게 매하나 더 주는 선조들의 충고를 익히 배우고, 조심스레 자아성찰의 계기로 삼계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아닐까 지례짐작을 해 본다.
자료평가
    아직 평가한 내용이 없습니다.
회원 추천자료
  • 취업 - 30종의 다양한 이력서 양식과 자기소개서 작성법 및 예문들
  • 대한민국 대표 화학전문기업으로서, LG화학에서 해야 할 일이 더 많고 이루어야 할 꿈은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저에게 기회를 허락해 주신다면, 늘 깨어 있는 도전정신으로, 저에게 주어진 일에 대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5) 포부영업에서 가장 중요한 것 중의 하나가 바로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좋은 물건을 만들어도 그것을 제대로 설명하지 못한다면 아무런 소용이 없을 것입니다.더욱이 외국간의 업무에서 말의 중요도는 더할 나위가 없다

  • ◆◆◆ 자기소개서 유형별&최종합격자 기업별 분야별 예문 총220가지(찾기쉽게세부폐이지작성)+완벽작성법+자기소개서양식 ◆◆◆
  • 읽고 음악이나 듣는 쪽으로 굳어진 탓입니다.저의 책읽기는 초등학교 때부터 비롯된 것입니다. 맞벌이 부부인 저희 부모님은 언제나 바쁘셔서 저는 언니와 단둘이서 어머니를 기다리는 것이 저의 일이었습니다. 뜻도 모르며 외로움이라는 단어를 떠올리며 책읽기에만 몰두했습니다. 이러한 저의 독서습관은 고등학교 때까지 이어져 그때 이미 저는 상당한 양의 독서량을 자랑하기에 이르렀습니다.당연히 문과계통으로 진학할 예정이었지만 예정대

  • 취업을 위한 취업 가이드(자기소개서,이력서등 작성요령).hwp
  • 독서를 즐기시는 부모님 덕분에 저와 제 여동생도 글 읽고 쓰기를 아주 좋아해서 어릴 적부터 많은 독서를 해 온 것이 지금까지도 제게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2) 학창시절초등학교 시절부터 지금까지 학교생활에 있어서 저는 늘 적극적인 학생이었습니다. 학급 반장, 부반장 그리고 중학생 시절의 교내 학생회 일은 물론이고, ○○여고 재학 중에는 대한적십자사 청소년적십자 단원이 되어 교내 단장을 맡아 단원들을 이끌어 각종 헌혈캠페인, 문화예

  • [독서감상문]`당신들의천국`을 읽고
  • 당신들의 천국이름부터 엄청난 모순을 안고 있는 . 천국의 주체가 왜 우리들이 아닌 당신들인지 이해 할 수 없었던 나에겐 책을 읽으면서도 계속 소설의 제목을 우리들의 천국이라 착각했던 것이 당연할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책을 다 읽고 나서야 비로소 내 입가에서 자연스럽게 당신들의 천국이라는 제대로 된 제목이 나올 수 있었다. 이 소설은 나병환자들이 생활하고 있는 소록도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소록도의 원생들은

  • [독후감] 당신들의 대한민국
  • 읽고 나서는 밥 먹고 난 뒤 이를 닦지 않은 느낌이라고 할까? 하여튼 그리 깨운 치는 않았다. 수업시간에 배우는 논문집에서도 대두되었던 문제가 똑같이 나왔음에도 같은 느낌이 들지 않았던 건 어떤 이유에서일까? 아마도 그건 내 잠재의식 속에 있던 민족의식 때문이 아니었나 싶다. 같은 문제지만 언급한 사람이 달랐기에. 계속 해서 민족에 대한 수업을 하면서도 여전히 벗어나지 못하는 게 부끄럽게 느껴진다. 한국으로 귀화 하긴 했지만 이 책의

사업자등록번호 220-06-55095 대표.신현웅 주소.서울시 서초구 방배로10길 18, 402호 대표전화.02-539-9392
개인정보책임자.박정아 통신판매업신고번호 제2017-서울서초-1806호 이메일 help@reportshop.co.kr
copyright (c) 2003 reoprtshop. steel All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