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창업자 박준기 외 독후감 감상문 서평

외화에 큰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 어차피 예전부터 생각의 주체는 인간이었다. 예전 기독교시대때도 잘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기독교에 따른 반대세력이 없었던 것이 아니다. 단 그런 세력에 대해 제재를 가하지 않고 자신들의 내실을 강하게 하는데 주력했다. 그런 점과 더불어 정보가 잘 통하지 않던 예전사회의 시대상황과 맞아떨어져 더욱 큰 세력으로 성장하게 된 것이다. 지금도 마찬가지다. 여러 반대세력, 동양적 사고에 의해 약화되는

외유내강 케이스인 안 교수 특유의 진중하면서도 냉철한 언어로 전문 지식이 필요한 세부 분야부터 우리 일상의 문제까지 넓은 영역을 가로지르는 이 책은 한국사회의 변화를 바라는 수많은 독자들이 안철수라는 인물을 이해하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이며, 더 나은 사회를 향해 많은 이들이 힘을 모으는데 구심점의 역할을 할 훌륭한 도구가 될 것이라 생각되었다. ※이 자료의 모든 저작권은 본인에게 있음을 밝히며, 이 자료를 무단으로 복제, 복사, 전

지식과 생각이 되며, 보지 못하던 것을 볼 수 있게 될 때 삶의 변화가 시작된다.”- 책 속에서 - < 2030 빅뱅퓨쳐 >LG 경제연구원“빅뱅퓨쳐”는 LG경제연구원이 2030년 ‘기술빅뱅’이 바꿔놓은 미래 세상을 예측한 전망서다. 4차 산업혁명의 혁신이 가져올 경제사회비즈니스 전 부문에 걸친 근원적이며 동시다발적인 변혁을 이야기한다. 완전히 새로운 기술과 우리가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한 삶의 변화를 예고하면서, 미래 세상을 향한 여정에 지침

지식과 정보를 얻게 해주며 여가를 즐길 수 있게 해주는 실질적 측면 외에도, 정서를 풍요롭게 해주고 세상을 보는 안목을 키워주어 자기 철학을 갖게 도와주며, 무한한 정신적 자유를 누릴 수 있게 해주는, 지극히 인간적인 측면에서도 매우 중요한 것이다. 그렇다면, 정부는 국민들을 책으로 끌어들이기 위한 노력을 좀더 적극적으로 해야 한다. 교사들 역시도 좀더 적극적으로 나서서 학교의 독서 환경이 개선될 수 있게 해야 하고, 학생들을 책으로

독후감저자는 영화 을 예로 들어 소비를 악마와의 계약에 빗대어 설명하고 있다. 소비는 현대인의 소외현상을 발생시키며, 영화가 보여주듯 소외를 관념적으로 극복하고자 하는 모든 시도는 실패, 즉 불가능에 가깝다. 왜냐하면 소외는 상품사회의 구조 그 자체이기 때문이다.현대사회의 인간은 사물의 겉모습이라는 올가미에 걸려있다. 그러나 우리는 동시에 사물의 배후에는 거대규모의 사회적 힘이 부각되고 있다는 점을 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