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유적답사] 종묘에 다녀와서…

문화재에 대한 정확하고 상세한 안내가 필요하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남한산성의 역할과 중요성을 시민들에게 더욱 더 명확하게 전달하고 인기있는 역사유적지로 발돋움할 수 있을 것이다.# 답사후기 1우리가 산성을 답사한 날은 일요일이었다. 등산을 하러 오시는 분들도 많았고, 보이스카우트 활동을 하러 온 아이들도 있었으며 가족 나들이를 나온 경우도 많았다.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찾는 남한산성이기에 기대도 컸다.집 가까이에 있는 문화재

수 있었다. 또한 경복궁 이외에 서울에 있는 다른 고궁들도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창경궁은 이번 조별 답사인 종묘에 간 김에 가보았는데 시간이 없는 관계로 짧게 다녀와서 아쉬웠다. 그 이외에 창덕궁이나 덕수궁 등도 꼭 한번 가보고 싶다. 고궁은 따분한 곳이라고 생각했던 내 자신이 참 어렸었다. 우리의 역사를 생각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기에 조금은 힘들었지만 경복궁 답사는 뜻 깊은 수업이었고 나를 발전시켜준 시간이었다.

유적을 관리하는 누군가가 정기적으로 석고를 청소하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그건 문화재 관리측면에서 괜찮은 방법인 것 같다. 내가 원구단에 있을 때 외국인 관광객을 본 것과 같이 원구단 유적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장소일 것인데, 외국인 관광객의 눈에 이끼가 끼고 세월의 때가 묻은 유적을 보여주는 것 보다는 깨끗이 정돈된 것들을 보여주는 것이 훨씬 나을 것이기 때문이다. 석고를 둘러보고 나니, 답사의 대상인 원구단

문화에 대한 설명 중 옳지 않은 것은? 통합한국사 테마 4 하단 그대로 적중 ① 청동기시대에는 농경문화가 이전 시대보다 발달했으며, 이는 청동제 농기구의 보급에 따른 결과였다.② 철기시대 이후 철제 무기와 철제 연모를 쓰게 되면서 청동기는 의례용 도구로 사용되었다.③ 한반도 지역 청동기문화는 기원전 10세기경부터 시작하며 비파형 동검과 민무늬 토기가 대표적 유물이다.④ 청동기시대의 대표적인 유적인 고인돌은 우리나라 전역에 걸쳐

문화재 관리에 소홀해 하고 있다. 단적인 예가 종묘제례를 이씨 종 친회에서 한다는 것 자체이다. 다른 나라의 예를 보더라도 이런 경우는 극히 드문 것이다. 물론 우리나라의 예산액이 국방비, 교육비등 다른 여러 곳에 많은 지출이 필요로 하고 또한 국민소득 수준과 의식 수준이 선진국 수준에 아직 못 미친다는 것은 인정한다. 하지만 언제까지 방치해 둘 수만은 없지 않은가? 아쉬운 대목이다. 다시 답사를 재시작하면 연못이 너무 더러웠다. 연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