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책독후감] 오히라 미쓰요의 `그러니까 당신도살아`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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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8.24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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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당신도 살아'를 읽고
저자: 오히라 미쓰요
→이책을 읽게 된 이유는 간단하다. 저자의 이력(?)이 너무나 독특했기 때문이다. 이 책의 저자인 오히리 미쓰요, 그녀의 내력을 잠간 살펴보자. 오히라미쓰요, 1965년 10월 18일생, 중학교 1학년때부터 당한 왕따를 견디지 못하고 중학교 2학년때 할복자살기도. 운좋게 살아난후 자포자기 심정으로 방황과 비행을 일삼다가 야쿠자의 세계에 발을 들여놔 등에 문신도 새기고 야쿠자 보스와 결혼도 함. 그러나 그후 인생의 전환기를 맞아 그녀는 한자도 제대로 못읽는 실력으로 공인중개사, 사법서사 시험에 합격하고 가장 어렵다는 시험인 사법고시에 단 한번에 철썩 붙음. 그후 그녀는 지금은 자신과 같이 방황과 비행을 일삼는 청소년들의 갱생에 온 힘을 쏟고 있다. 말 그대로 파란만장한 인생을 산 그녀. 그녀의 짧지만 길다면 아주 긴 지금까지의 삶을 한번 들여다보자...
중학교에 입학한 여느 평범한 아이들과 다를 것이 없는 그녀는 중2때부터 그냥 소위 잘 나간다는 아이들에게 미움을 샀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그녀는 왕따를 당하기 시작하면서 완전히 그녀의 인생은 뒤바뀌기 시작한다. 지옥같은 중2 생활을 넘긴후 중3으로 올라간그녀. 그러나 아주 잠깐 동안 친구를 사귀지만 그것도 오래가지 못하고 그네들에게 배신을 당해 견딜 수 업는 외로움과 고독감에 견디다 못한 나머지 할복자살을 기도한다. 그러나 하늘이 도왔을까? 그녀는 운좋게 살아난다. 그러나 부모님과 선생님의 소극적인 태도와 맞물려서 그녀는 삶의 의욕을 잃고 내리막길로 점점 내려가게 되고 비행청소년들과 어울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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