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라는 소설은 유명한 책이기도 하였지만 내가 좋아하는 작가인 김진명 작품이기도 해서 이 책을 선택을 하게 되었다. 제목만 봐서는 어떠한 내용인지 알기가 힘든 이 소설은 한국의 ‘핵무기’에 관한 그런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한국의 ‘핵무기’라? 언뜻 이해가 되지 않는 그런 단어이다.
김진명 작가는 소설을 썼다. 정말 이런 일이 일어났을 법하게 역사 속에 국민의 소망이 모두 담겨 있었다. 우리나라는 삼국시대부터 일본과 중국의 침략속에 방어만 하다가 살아왔다. 그러나 이 소설에서 핵 폭탄을 일본에 적중 시키므로써 그러한 국민들의 한을 속 시원하게 풀어준다. 그리고 남북의 화합의 필요성과 중요성도 언급한다. 그리고 실제 인물인 핵 물리학자 이휘소 박사를 자랑스럽게 여기게 되고 민족의식도 높일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
보았던 주변 풍경들 사물들을 같이 바라보고 공감하니, 독서가 끝난 후에도 작가의 메시지가 계속 심금을 울렸다. 주관을 가지고 책을 읽는 법. 사전에 조사과정이 필요하긴 하지만 이는 분명 효과적으로 책을 읽고 내 것으로 승화시키는 과정임에 분명하다. 교수님께서 이번에 내주신 과제를 통해 앞으로 책을 읽을 때는 먼저 그 작가에 대해 알아보고 독서를 시작해야겠다고 다짐했다. 간만에 사탕수수처럼 달콤한 독서를 한 기분이라 너무 뿌듯하다.
하늘이여 땅이여!저 자 : 김진명출판사 : 새움옛날에『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를 읽고는 어느 것이 픽션이고 어느 것이 넌픽션인지 구분을 하기 힘들어 그냥 모두가 넌픽션이라고 생각한 적이 있었다. 저자인 김진명씨는 어떠한 사건을 사실에 입각하여 픽션을 가미해서 소설을 써 아주 흥미진진하게 이끌어 나가는 작가다. 김진명씨는 그간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를 필두로 하여『천년의 금서』,『몽유도원』,『황태자비 납치사건』,『1026
황태자비 납치사건 김진명한일관계를 소재로 한 작가 김진명의 소설로는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가즈오의 나라에 이어 세번째였다. 그러나 위의 책들은 나중에 읽고, 학교 도서관에 있는 황태자비 납치사건을 먼저 보게 되었다. 또 이 책은 MBC 느낌표에서 책! 책! 책! 책을 읽읍시다! 코너에서 소개된 책이라서 더욱 더 일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이 작품은 일본과의 과거사가 아니라 현재 민감하게 진행되고 있는 사안을 들고 나왔다는 점에서 더욱
황태자비 납치사건을 읽고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의 작가 김진명의 황태자비 납치사건을 읽었다. 원래 김진명이라는 작가를 좋아하지만 이 사람의 글을 읽다 보면 자연스레 우리나라를 다시 생각할 수 있게 만드는 장점도 있는 것 같다. 이번이 두 번째 읽는 것이기도 하지만 그래도 다시 읽고 싶은 무언가에 이 책을 독후감의 재료로 선택하게 되었다. 두 권의 책 처음부분부터 마지막까지 눈을 뗄 수 없었던 나는 마지막 장을 덮고 한동안 멍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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