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력이라는 것은 과연 어떠한 힘을 말을 하는 것일까? 이 책의 저자 움베르토 에코는 전 세계의 모든 미스터리들에 대해서 총동원을 하여 상상력을 전개를 하고 있다. 연금술, 장미십자회, 예수회, 성당기사단, 프리메이슨 등에서 보여주는 인류의 신비들이라고까지 일컬어지는 것들을 전개한다.
이 책의 주인공은 출판사의 직원들이다. 이들은 어느 날 음모론에 관한 기사를 받게 된다. 무수히 많은 이러한 원고들에 대해서 보아온 그들로서는, 여기에 자기네들의 원고를
움베르토 에코의 에서도 느꼈었다. 책을 읽는 것은 가능하였으나 그 안에 담긴 수많은 지식을 놓치고 가야하는 초라한 내 자신에 대한 좌절이 책을 읽는 내내 나를 압박하였다. 하지만 그래도 마지막 장을 넘기면서 느낀 뿌듯함은 어려움에 도전하였기에 얻을 수 있는 것이었다. 아멜리 노통브는 에서 화자의 입을 빌어 이렇게 말했다.“ 나는 내 나이 수준을 뛰어넘는 책들을 읽기로 마음먹었다. . 나는 사람들에게서
움베르토 에코의 “장미의 이름”을 읽고움베로토 에코를 보면 다음과 같은 평가가 많이 있다. 철학자, 미학자, 기호학자로서 천재라고 불리는 그의 글들은 일반인이 보기에 무척 난해한 구석이 많다. 나 역시도 주위의 추천고 함께 그의 글이 너무 어려워 읽지 못하고 중도에 포기했다는 얘기를 많이 들어왔다. ‘푸코의 진자’, ‘장미의 이름’, 그리고 작년에 출시된 ‘바우돌리노’ 이 모든 책들은 쉽게 이해하기엔 어려운 구석이 많았다. 두껍게
추리하는 재미를 놓치지 않았던 ‘장미의 이름’ 1986년에 번역되어 출간되면서 큰 호응을 불러 일으켰다고 한다. 움베르토 에코는 이 소설을 통해 대중문화와 학문을 접합시켰고, 많은 사람들이 소설이 어렵다고 느끼면서도 꽉 짜여진 플롯과 윌리엄 수도사의 지혜에 매료되었다. 움베르토 에코 자신이 “기호학 서적을 추리 소설처럼 읽고, 추리 소설을 기호학 서적처럼 읽어야 한다.”고 말했듯이 그는 유연한 정신의 소유자인 듯 하다. 실상 윌리엄
추함에 대한 인식을 뒤집는 것이었다.우리가 해리포터나 반지의 제왕 등의 판타지 영화에서 만날 수 있는 수많은 상상 속의 동물들이나 괴물들은 어떻게 보면 중세시대부터 쌓여온 신화의 누적된 산물이라고 할 수 있다. 사람들은 이 괴물들의 아름다움에 대해 크게 이야기하지 않는다.하지만 에코는 말한다.어느 문화에서든 미의 고유 개념 곁에는 늘 추의 개념이 자리 잡고 있다고(ChapterⅣ 괴물의 미 p.131)아름다움이라는 것은 우리가 생각하는 보
않다로 판단 되어지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솔직히 말해서 이 책이 너무 어려워서, 느낀점을 뭐라고 써야할지도 모르겠다.나름대로 웃음이라는 것에 대해 초점을 맞추어서 써보았는데도, 어떻게 끝을 맺어야 할지도모르겠다. 이 책을 완전히 이해한 사람들은 이 책을 가장 좋아하는 책으로 꼽을 만큼 재밌다고 하던데나도, 좀 더 책 읽는 눈이 넓어져서 이 책을 완전히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이 되면그때 다시 한번 읽어봐야 겠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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