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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개요

Ⅱ. 가전체(가전체문학) 국순전의 원문

Ⅲ. 가전체(가전체문학) 국순전의 어휘풀이
1. 국순(麴醇)
2. 농서(濃暑)
3. 후직(后稷)
4. 조서(詔書)
5. 식읍(食邑)
6. 식실봉(食實封)
7. 유령(劉伶), 완적(頑敵)의 무리
8. 일좌(一座)
9. 절도(絶倒)
10. 방사(方士)
11. 추연(湫然)

Ⅳ. 가전체(가전체문학) 국순전의 작품정리
1. 연대
2. 작자
3. 형식
4. 성격
5. 주제
6. 출전

Ⅴ. 가전체(가전체문학) 국순전의 작품감상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개요

임춘의 「국순전」은 한국 서사문학의 전개에 있어서 이른바 ‘소타자(the little other)’의 문제를 가장 뚜렷이 부각시켜 놓은 서사 작품이라는 측면에서 주목할 만하다. 즉 「국순전」 이전의 서사문학 작품은 전적으로 타인(남)의 이야기든지, 아니면 자신(자기)의 이야기든지 둘 중 하나로 분류될 수 있었다. 그런데 임춘의 「국순전」은 그러한 분류를 처음부터 불가능하게 만들었다. 한 마디로 「국순전」은 남 이야기인 듯 하면서도 자기의 이야기이고 자기의 이야기인 듯 하면서도 남의 이야기이다. 즉 「국순전」에서 ‘국순은 서술자 임춘 자신의 속성을 지녔으면서 역시 그 자신의 속성은 결코 아닌’ 대립된 두 가지 모습으로 나타나 있다. 「국순전」에는 ‘국순’의 성품이 다음과 같이 제시되어 있다.

순(醇)의 그릇과 도량은 넓고 깊기가 솟구치는 만 굽이 파도와 같아, 맑게 하려 해도 더는 맑아질 수 없으며 뒤흔든대도 흐려지지 않았다. 그 멋스러운 맛은 한 시대를 기울였음에 자못 사람의 기운을 돋우어 주는 바 되었다.

― 중 략 ―

「경이야말로 저 이른바 ‘곧을 사 그 맑음이야, 그대 마음을 열어서 나의 마음에 물 대어 밝히는도다’ 하는 그런 이로다」.

임춘은 국순의 아비 ‘주(酎)’가 “유령(劉伶), 완적(阮籍)의 무리와 더불어 죽림에 노닐면서 인신을 미치었다”고 했는데, 유령은 일찍이 ‘술의 덕성을 찬송한 글(酒德訟)’을 지은 이로 유명하다. 그런데 임춘은 고려 시대의 ‘죽림칠현’의 한 사람으로 널리 지목되었으므로 위에 인용된 ‘국순’의 도량은 바로 술 마신 후의 임춘이 체험한 임춘 자신의 도량임은 물론이다. 더구나 임춘은 ‘국순’의 모습을 “얼굴엔 불그레한 기운이 떠 감돌고 있다”라고 했는데
참고문헌
1. 김건곤(1983), 고려 가전문학의 성립과정 : 국순전의 모영전 영향을 중심으로, 청계사학회
2. 김란희(2007), 국순전과 국선생전의 비교연구, 조선대학교
3. 김현룡(1974), 국순전과 국선생전 연구, 국어국문학회
4. 김건곤(1983), 고려 가전문학의 성립과정 : 국순전의 모영전 영향을 중심으로, 청계사학회
5. 연해진(1989), 국순전계 가전작품 구조연구, 충북대학교
6. 윤주필(2007), 국순전, 국선생전의 우언적 독해, 한국작문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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