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처드 브랜슨의 내가 상상하면 현실이 된다를 읽고

내려보면 나는 아직 완전한 준비가 안되있다는 생각이다. 이책은 기본적으로 리더십을 키우기 위한 책이라지만, 제시하는 내용들은 미래 사회에 우리 모두가 갖추어야 할 아주 중요한 덕목들이 아닌가 한다. 그래서 스스로의 교육에서도 혼창통을 키우는 교육은 강조되어야 할 것 같다. 책에서는 창- 노력을 말하면서 우리 교육에 좋은 점도 있음을 이야기하고 있기는 하지만 전체적으로 지금의 지식 전수, 암기 위주의 교육과 혼창통이 먼 것은 분명하

상상의 힘은 과거에는 결코 없었던 미지의 세계로 우리를 인도하게된다. 제프베이조스, 일론머스크, 리처드 브랜슨이 이끄는 기업이 이러한 상상력을 바탕으로 우주관광과 우주살이 등 인간이 지금까지 하지 못했던 일들을 이루어 내고 있으며 도전을 멈추지 않고 있다. 이러한 상상의 힘은 3D프린터, 양자컴퓨터의 발전으로 더욱 더 가속화 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네번째로 뿌리의 힘은 인간 게놈지도가 분석되면서 인간의 기대수명이 100세에 다

리처드는 불굴의 정신 소유자만 할 수 있는 일을 했다. 뻔뻔하게도 코카콜라 본사에 전화를 걸어 판매담당 부사장에게 “펩시 콜라에서 방금 저희에게 광고를 주기로 했는데요. 뒷 표지의 광고란은 비어있습니다”라고 제안했다. 코카콜라가 걸려들었고 《학생》지는 이렇게 두 명의 학교 중퇴자에 의해 세상에 태어나게 된다. 사무실도, 사업 자금도, 창간호의 초판도 없이 대담하게 대기업에게 광고를 판 열정적인 열여섯 소년을 상상해 보라. 브랜슨

리처드는 불굴의 정신 소유자만 할 수 있는 일을 했다. 뻔뻔하게도 코카콜라 본사에 전화를 걸어 판매담당 부사장에게 “펩시 콜라에서 방금 저희에게 광고를 주기로 했는데요. 뒷 표지의 광고란은 비어있습니다”라고 제안했다. 코카콜라가 걸려들었고 《학생》지는 이렇게 두 명의 학교 중퇴자에 의해 세상에 태어나게 된다. 사무실도, 사업 자금도, 창간호의 초판도 없이 대담하게 대기업에게 광고를 판 열정적인 열여섯 소년을 상상해 보라. 브랜슨

현실이 되었고, 인류는 노화와 죽음이라는 숙명과도 맞서고 있다. 또 물리적으로 존재하는 세상이 아닌 디지털 가상세계 안에서 전혀 다른 존재로 살아갈 수도 있다. 인류가 펼쳐낼 모험을 예측하는 것은 그 자체로 흥미로운 일이다. 하지만 때로는 우리의 예측을 벗어나는 파괴적인 변화 혹은 대처가 힘든 결과들도 있을 것이다. 그러하기에 미래 변화상을 전망하고 지속 가능한 생존과 성장이 보장되는 방향을 끊임없이 탐구하는 노력은 더욱 필요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