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미술사] 요셉과 보디발의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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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1.23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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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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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서론
Ⅱ. 시기별 특징
Ⅲ. 결론
-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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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서론
창세기 39 : 1 요셉이 이끌려 애굽에 내려가매 신하 시위대장 애굽사람 보디발이 그를 그리로 데려간 이스마앨 사람의 손에서 그를 사니라.
창세기 39 : 6 주인이 그 소유를 다 요셉의 손에 위임하고 자기 식료 외에는 간섭하지 아니하였더라. 요셉은 용모가 준수하고 아담하였더라
창세기 39 : 11~12 그러할 때에 요셉이 시무하러 그 집에 들어갔더니 그 집 사람은 하나도 거기 없었더라. 그 여인이 그 옷을 잡고 가로되 나와 동침하자 요셉이 자기 옷을 그 손에 버리고 도망하여 나가매
요셉의 일생은 그야말로 한편의 장편 드라마다. 색동옷을 입고 사랑받던 아들의 자리에서 형제에게 버림받은 자로 인격조차 없는 천박한 노예로 전락하고, 우여곡절 끝에 청지기가 되고 감옥에 갇히고 마침내 총리가 되는 그야말로 드라마틱한 삶의 주인공이었다. 그런 요셉의 일생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하나의 사건은, 자기를 전적으로 신임한 보디발의 아내에게 유혹을 당하는 순간이다.
성서에서 나타나는 것처럼 요셉은 용모가 준수하고 성실했다. 그런 요셉을 평소에 눈여겨보던 보디발의 아내는 요셉과 단 둘이 있게 된 어느 날, 요셉의 옷을 잡고 필사적으로 사랑을 구한다. 그러한 그녀의 모습은 때로는 애절한 눈빛과 아름다운 미모로, 때로는 거부감이 들 만큼 부담스럽게 그려진다. 그러나, 그러한 유혹을 요셉은 뿌리쳤음에도 불구하고. 요셉은 보디발의 아내의 거짓말로 인해 졸지에 파렴치한 강간미수범이 된다.
성서의 한 부분으로 지극히 종교적이면서도, 또 한편으로는 인간의 사랑을 이야기한 지극히 인간적인 이 스토리는 다양한 시대의 다양한 작가에 의해 다양한 모습으로 표현된다. 각 시대에 따라 어떠한 면에 좀더 초점을 맞추고 이 이야기가 묘사되었는지, 그리고 어떠한 특징이 두드러지는 지를 좀더 면밀히 살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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