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형태론] 단어란 무엇인가

국어형태론 연구』, 원광대학교 출판국.(2006), 『국어 어문 규정집』, 대한교과서주식회사.김일병(2005),「한자 합성어의 구조와 형성에 대한 연구」.서정수(1990), 「합성어에 관한 문제」.이관규(1999), 『학교문법론』, 월인.이익섭(2005), 『국어학개설』, 학연사.이익섭․채완(2006), 『국어문법론 강의』, 학연사.이태욱, 2005년 2학기 “중세 국어 강독” 수업 자료.임지룡 외 6인(2006), 『학교문법과 문법교육』, 박이정. ※참고 싸이트국립국어연구

국어 어휘의 전체적 구조> pp.102~109어휘 의미론에서의 단어는 어휘항목과 같은 뜻으로 쓴다. 한 언어의 단어의 총합을 어휘라고 할 때, 어휘구조는 어휘를 구성하고 있는 단어들 사이에 존재하는 의미관계를 일컫는다. 한 언어의 어휘를 총망라하는 낱말밭을 상정할 수 있다면, 언뜻 보기에는 아무런 관계를 포착할 수 없는 단어들 사이에도 추상적이긴 하나 어떤 관계를 설정할 수 있을 것이다. 만약 우리가 한 조상의 후손이라면, 전혀 촌수를 따질 수

국어의 특수 구문을 다루고 있는 게 특징적이다. 『조선어문법편람』(정순기․리금일)은 형태론과 통사론 내용을 담은 개론서인데, 북한의 사회과학원 언어학연구소에서 집필한 것을 남한에서 출판한 것이다. 그 내용은 ‘문법일반편, 품사편, 형태편, 문장편, 토편, 활용편, 섞갈리기 쉬운 문법적현상, 도해’로 구성되어 있다. 그 가운데 문장편은 ‘문장, 단어들의 결합관계, 부, 구, 문장성분, 문장의 성분화, 어순, 문장론적단위’ 등으로 이루어져

단어로 굳어진 것도 있는 등 그 형성 과정이 단순치 않다. 이러한 점에서 국어의 합성동사에 대한 연구는 무엇보다도 그 형성 원리를 밝히는 것이 주요한 과제가 된다. 중세국어에서의 복합 동사는 고대 이전의 동사 형태가 어간 그 차체였음에 반해 중세국어에서는 이러한 용법을 잊어 버리고 말았을 것이라고 이희승(1961 : 38)에서 처음으로 볼 수 있다. 여기에서는 합성동사의 생성에 대해 문법에서 기능어 아가 어떻게 다루어졌는가를 살펴본다. 그

국어와 같은 분포를 보이는 ‘-이/가’가 확립되었다고 하겠다. 홍윤표(1994)에서는 ‘-가’의 기원을 ‘-다/가’의 ‘가’에서 파생된 것으로 보며, 원래 강조, 한정, 지정의 의미를 가지는 첨사로 해석했다.둘째, 접속문 구성의 변화의 경우 다양한 접속 어미의 합류 과정, ‘-거니, -거나, -거늘’과 같이 ‘선어말어미 + 접속어미’가 융합 과정을 거쳐 형성된 새로운 접속어미의 생성 등을 연구대상으로 한다. 그러나 이러한 연구는 형태론적 연구와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