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문법] 국어의 접미사

국어 형태론 연구의 흐름과 과제Ⅰ. 머리말Ⅱ. 국어 형태론 연구의 흐름1. 전통문법적 연구: 품사론 속의 형태론2. 구조문법적 연구: 단어구조, 어미체계, 파생접미사의 기술3. 생성형태론: 단어형성론과 언휘부 연구Ⅲ. 국어 형태론의 쟁점들1. 조사와 어미의 품사 분류2. 합성어와 구의 구별, 파생어와 합성어의 구별, 파생어와 굴정형의 구별3. 어근개념의 확대4. 형태소의 분석Ⅳ. 국어 형태론의 과제Ⅰ머리말형태론은 단어의 구조를 연구하

문법적 기능을 나타내는 모음교체(母音交替) 및 자음교체(子音交替)가 없다.6) 접속사가 없는 대신 부동사(副動詞), 즉 용언의 부사형(副詞形)이 있다.이상의 공통특질은 국어도 다 가지고 있다. 따라서 국어가 알타이어와 어떤 가까운 관계가 있다는 것을 짐작케 해 준다. 오늘날 한국어가 알타이어족에 속한다고 하는 것은 이 공통특질에 의거해서가 아니라 후술(後術)할 음운대응(音韻對應) 등의 논거 위에서이지만 위와 같은 공통특질의 공유(共有)

문법에서의 조사Ⅱ. 계사 -이-에 대한 논의Ⅲ. 이중주어문에 대한 논의Ⅳ. 격의 무표지성, 조사 생략강 의 명: 한국어 형태론담당교수: 제 출 자: 발 표 일: 2004. 4. 30Ⅰ. 국어 문법에서의 조사1. 조사(助詞)의 정의 및 종류1.1 조사의 정의일반적으로는 부속어 가운데 활용을 하지 않는 것을 말한다. 자립성이 없어 독립적으로 쓰이는 것은 거의 없고, 앞의 체언에 붙어서 그 문법적 기능을 나타내주는 역할을 한다. 그런 점에서 조사를 접미사의 일

문법 중 ‘음운 체계’, 22쪽》국어의 모음 가운데‘ㅏ,ㅐ,ㅓ,ㅔ,ㅗ,ㅚ,ㅜ,ㅟ,ㅡ,ㅣ’는 발음하는 도중에 입술이나 혀가 고정되어 움직이지 않는다. 이러한 모음을 단모음(單母音)이라 한다.표준어 규정의〔붙임〕규정은 예외 규정이 아니고 일종의 허용 규정이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표준어 규정과 학교 문법은 단모음 수에 있어서 서로 차이를 보이고 있는 것처럼 생각될 수 있기 때문이다.(2) ‘씨, 가’의 접미사 혹은 단어 인정 문제1988년에 제정된

접미사국어의 파생접미사는 그 수가 수백개에 이를 만큼 대단히 많고, 하는 일도 어기의 의미뿐만 아니라 품사등의 문법적 성질도 바꾸는 등 접두사보다 훨씬 그 폭이 크다. 그 대표적인 예들을 접미사들이 만들어내는 품사별로 보이면 다음과 같다.(1) 명사 형성 접미사(2) 동사 형성 접미사(3) 형용사 형성 접미사(4) 피동사 형성 접미사(5) 사동사 형성 접미사(6) 부사 파생 접미사이상에 보인 접미사는 대체로 여러 어기와 결합하는 생산적인 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