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에스키모에게얼음을 팔아라 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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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7.05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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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에게 책 제목을 이야기해주면 한결같이 친구들은 웃으면서 말을 했다.
'어떤 에스키모가 얼음을 사냐? 웃기다' 책제목을 보고 그런 생각이 드는 것은 당연할 것이다. 에스키모에게 얼음을 팔려고 하는 사람이나 그 얼음을 사는 에스키모나 모두 우리의 상식으론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 어쩌면 에스키모에게 얼음을 팔수도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물론 난 아직 마케팅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고 공부하고 있는 첫 걸음마 상태여서 구체적인 방법은 떠오르지는 안았지만 점프마케팅을 이용하면 가능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만큼 이 책의 점프마케팅의 소개는 충격적이고 새로운 마케팅 방법이었다.
꼴찌 상품을 1등으로 파는 '점프 마케팅' 전략은 매우 단순하지만 강하다. 꼴찌 상품에도 장점은 하나씩 있을 것이다. 이때 더 좋은 것이 아니라 유일하게 좋은 상품의 장점을 파악하는 것이다. 먼저 자기 상품의 장점이 무엇인지 명확하게 파악한다. 그 장점에 대한 대안을 찾고 집중하여서 표적시장을 선정한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매력적인 시장의 유혹에 넘어가면 안 된다. 표적시장만을 따라 가야 하는 것이다. 그리고 고객을 파악하고 고객의 욕구를 세심하게 체크하며 고객과 친구가 되는 것이다. 이런 점프마케팅을 걸치면 최악의 상황에서도 매출을 극대화할 수 있다고 이 책은 설명한다. 그리고 실제로 이 책의 저자는 이런 방법으로 NBA 농구단 뉴저지 네츠를 맡아 2년 만에 매출액 1위 구단으로 성장시켰다.
책의 내용이 네츠의 점프마케팅 과정을 예로 하고 있어서 농구를 좋아하지 않고 미국 농구의 기본적인 체제를 몰랐던 나에게는 약간의 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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