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읽으며 생각보다 실망을 했습니다. 책을 읽기전 워렌버핏이라는 투자의 대가가 주식이나 기업을 대하는 자세나 생각을 좀 더 깊게 얻어 볼까 했는데, 생각보다 그의 의견은 없었고, 사례를 중심으로 다른 사람이 과거 결과를 보여주는 형태로 글이 이어져 갔습니다. 그래서 도서관으로 가서 ‘워렌 버핏과 함께한 점심식사-고수유’ , ‘워렌 버핏의 9가지 충고-궈옌링’이라는 책을 더 읽고 워렌버핏의 생각을 읽어 보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책을 반절정도씩 읽었을 때 워렌 버핏이 직접 쓴 책은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위의 두 책 역시 전자의 책은 가상으로 워렌버핏과의 만남을 ‘마시멜로 이야기-호아킴 데 포사다’ 의 형태와 비슷하게 가지며 글이 이어 졌고, 후자는 워렌버핏이 말한 한두 문장을 소제목에 적고 그에 대한 주석 비슷하게 글을 이어가는 형태 이었습니다. 성경이나 불경에 비교기엔 터무니없지만, 그 것처럼 ‘원래 훌륭한 사람은 자신이 책을 쓰는 법이요,
투자해서 한탕하고 또 어디로 가서 투자할까 생각하지 않는다. 근면하게 모아서 장기적인 생각으로 ‘묻어두어야지’ 하고 사놓은 땅들이 세월이 흘러 크게 올라가는 경우들뿐이다. 지금 하는 일에 열중하는 게 최선이다. ☆ 나이에 따른 기대 재산 방정식 ☆재산기대치= 나이×상속재산을 제외한 모든 연간 소득÷10 예) 연봉 2천만원의 30대 남자 30×2000(만원)÷10=6000(만원) ⇒ 부동산 예금 주식 등 6천만원 보유해야 평균. ⇒ 부자는 평균 기대 재산의 3배
워렌 버핏, 부의 진실을 말하다를 읽고 - 변화하는 부의 패러다임책에대한 감상워렌 버핏의 부의 진실을 말하다를 읽고난 느낌과 감상을 정리해 보았다. 미국 대통령 이름은 몰라도 워렌 버핏의 이름을 모른다면, 그는 아마도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이 아닐 것이다. 항상 정확한 예측과 전망으로 오마하의 현인, 세계의 지성을 대표하는 투자가로 알려져있는 워렌 버핏, 혹 직장인이 아니더라도 부에 관심이 있다면 워렌 버핏을 모르는 이가 없을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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