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입문] 양들의 침묵 비판적 수용 및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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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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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비판적 수용 및 토론
-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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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적 수용 및 토론
1. ‘열외’라는 것은 누구에 의해, 무엇에 의해 결정되는 것인가?
- 비행 청소년 기무는 환경적 요인으로 ‘열외’가 된 것이다. 그는 아버지가 없고 어머니는 사이비 종교를 믿는다. 이러한 환경이 기무가 올바로 사회에 편입되는 것을 가로막아 ‘열외’로 만든다.
- ‘열외’가 되는 것은 기무 스스로의 문제다. 기무 자신이 사회에 편입되려는 의지가 없고 뚜렷한 목표나 미래도 없다.
- 그렇다면 ‘열외’는 환경과 타인에 의해서 낙인 되는 것이 아니라 개인이 스스로를 ‘열외’라고 규정짓는 것인가?
- ‘열외’를 구분할 객관적인 기준이 있는 것은 아니다. 기무나 김중혁처럼 사회에 편입될 의지가 없이 스스로 ‘열외’라고 인식하는 사람도 있고, 윤마리아나 장영달처럼 목표와 의지가 있지만 타의에 의해 주류가 되지 못하고 ‘열외’로 인식되는 사람도 있다.
2. 작가가 애매모호한 결말을 내린 의도와 그 시사점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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