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자라지않는 아이를 보듬고`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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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6.08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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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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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나는 책을 읽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 편이다. 어렸을 적에 동화책 몇 권보고는 말고 커서는 지금 읽었던 책이 2번째로 다 읽어 본 책이다. 사실 읽고 싶어서 읽은 건 아니지만 이왕 읽을 거라면 즐기면서 보자라는 생각으로 글씨도 큼지막 하고, 이해하기 쉬운 글이 좋은 듯싶어 이 책을 선택하였다. 하지만 첫 부분을 읽으면서 다운증후군이란 게 대충은 알았지만 “자라지 않는 아이를 보듬고”라는 책에 나오는 아이처럼 심하다고는 생각하지 못했고 사실은 지금도 다운증후군이 증상별로 어떻게 된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돈짱이라는 다운증후군을 가진 아이의 가족원들이 돈짱을 애정 깊게 보살펴온 것이 정말 대단해 보였다. 아마 이렇게 말하면 뭐 당연히 가족이라면 애정 깊게 자식을 대하는게 대단하냐고 하지만 돈짱네 가족은 평범한 가정과는 달라 이 책을 읽고 난 후엔 대단하다는 말이 나 올 법하다. “자라지 않는 아이를 보듬고”라는 책은 일본의 어느 다운증후군을 가진 아이의 아버지가 겪어온 20년의 일기를 써낸 책이다. 이 책을 읽게 된다면 느낄 테지만 20년 동안 써온 일기는 거의 대부분 어머니가 써왔다. 그래서 아무래도 어머니의 관점의 시선이 많을 것이다. 여하튼 나는 여기 나오는 가족들을 보고 많은걸 느꼈다. 과연 내 자식이 내 동생이 다운증후군 이였다면 이렇게 까지 관심을 두고 보살폈을까? 아님 관심은 두지 않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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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zz
- forever0***
(2005.11.23 17:0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