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서의 친일적 국민문학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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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서의 친일적 국민문학론
-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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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최재서의 연대 및 문학세계
2. 서구적 지성론자에서 천황숭배론자로의 변절
3. 친일문학지 {국민문학}의 창간과 친일적 국민문학론의 수립
4. 천황숭배론자로의 전락
-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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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천황숭배론자로의 전락
1943년 4월 {국민문학}에 발표된 최재서의 소설 [보도연습]은 그의 친일이 얼마나 근본적이고 확신에 찬 것인가를 잘 말해 주는 대표적인 것 중의 하나이다. 1943년 4월 무렵이면 이전의 친일문학단체였던 조선문인협회를 재조직하여 조선문인보국회라는, 더욱더 적극적인 친일단체가 수립되는 시기이다. 이 단체는 '조선에 세계 최고의 황도문학을 수립하고자' 하는 의도로 총독부와 친일문학인들에 의해 1943년 4월에 만들어진 것이다. 최재서 역시 이 단체의 이사로 참가할 정도로 적극적이었다.
이 시기에 그는 친일 소설을 발표하였다. 이 작품은 중국의 전쟁을 취재할 언론계 종사원들을 미리 연습시키기 위하여 그 쪽과 지형이 비슷한 평양 부근의 훈련소에서 미리 연습하는 주인공 송영수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쓴 다분히 자전적인 소설이다. 주인공의 나이가 서른여섯이라든가, 영문학을 전공했던 것이라든가, 출판사 사장이라든가 하는 점을 미루어볼 때 이 작품이 자전적 작품임은 쉽게 드러난다.
이 작품의 절정은, 마지막 부분에 이 훈련소에 나온 조선인 지원병들과 만나는 자리에서 일어나는 이야기 대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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