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문학] 영어 외래어의 표기법과 실태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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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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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론
1-1. 외래어
1-2. 외래어 표기법
2. 본론
2-1. 외래어 표기 실태(인터넷 신문기사)
2-2. 외래어 표기 실태(설문조사)
3. 결론
4. 참고문헌
-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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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외래어 표기법
외래어 표기법을 다루기 시작한 것은 1933년 조선어 학회의 <한글 맞춤법 통일안>에서였다. 당시에는 외래어 표기법을 별도로 크게 다루지는 않았고 하나의 작은 항목으로 다룬 수준이었다. 이후 외래어 표기법이 하나의 큰 규정으로 제정된 것은 1941년 조선어 학회의 <외래어 표기법 통일안>에서부터였다. 이렇게 시작된 외래어 표기법의 제정은 <들온말 적는 법>(1948, 문교부), <로마자의 한글화 표기법>(1958, 문교부), <외래어 표기법안>(1979, 문교부), <외래어 표기법 개정안>(1983, 학술원) 등이 있다. 몇 차례의 개정을 거쳐 현행 표기법은 <외래어 표기법>(1986, 문교부)에 이르기까지 외래어의 용어 차이와 표기상에 약간의 차이가 있을 뿐 원음 주의 표기법을 원칙으로 하고 부차적으로 표의주의를 취하는 것, 새 문자나 부호를 쓰지 않는 원칙이 이어지는 큰 틀은 그대로 유지되어 왔다.
1986년에 제정된 현행 표기법인 <외래어 표기법>은 아시안 게임이나 올림픽과 같은 세계적 행사들을 위해 기존의 원칙을 다시 한 번 정리하고 다듬어 제정한 것이다. 총 4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제 1장은 표기의 기본원칙이다. 이어 제 2장은 표기 일람표, 제 3장은 표기 세칙, 제 4장은 인명, 지명 표기의 원칙으로 구성되어 있다. 외래어 표기법은 제정될 당시부터 외국에서부터 들어온 소리를 최대한 가깝게 그대로 적는 ‘표음주의’를 원칙으로 하고 있으며, 어법에 맞는 표기법을 원칙으로 하는 ‘표의주의’로도 구성되어 있다.
제 1장 표기의 기본 원칙
제 1항 외래어는 국어의 현용 24 자모만으로 적는다.
제 2항 외래어의 1 음운은 원칙적으로 1 기호로 적는다.
제 3항 받침에는 ‘ㄱ, ㄴ, ㄹ, ㅁ, ㅂ, ㅅ, ㅇ’만을 적는다.
제 4항 파열음 표기에는 된소리를 쓰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제 5항 이미 굳어진 외래어는 관용을 존중하되, 그 범위와 용례는 따로 정한다.
-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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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참고문헌
김문향,「외래어 표기 실태 연구」, 안동대학교 교육대학원, 2005.
박지영,「중학교 국어교과서의 외래어 연구」, 경상대학교 교육대학원, 2004.
이강만,「외래어 표기법의 문제점 연구」, 충남대학교 교육대학원, 2000.
황재성,「외래어 표기법 연구」, 단국대학교 교육대학원,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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