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순원 『카인의 후예』연구

연구한 ‘일월’ 등의 장편 역시 어떤 작품에 못지 않게 우수한 것이다.4. 황순원의 대표 작품들(1) 별1941년 에 발표된 단편소설로 한 소년이 어머니에 대해 지니고 있는 절대적 그리움과 누이에 대한 애증(愛憎)의 심리 상태를 극적으로 대비시켜 보여 주고 잇는 작품이다. 특히, 결말부에는 누이의 죽음을 통하여 삶과 죽음, 사랑과 미움에 대해 새롭게 인식하는 의식의 변화가 감동적으로 그려져 있다. 이 소설은 결핍된 상태, 이로 인한 갈

카인의 후예》 《인간접목》 《나무들 비탈에 서다》 《일월》 《움직이는 성》 《신들의 주사위》 등의 장편소설을 발표했다.1957년 경희대 문리대 교수로 취임, 예술원 회원으로 선출 1985년 이 문학과 지성사에서 완간 1987년 제1회 인촌상 문학부문 수상, 예술원 원로회원에 추대 2000년 사망 황순원의 작품에는 이밖에도 《돼지계》(1938), 《암골》(1942), 《모자》(1950), 《간도삽화》(1953), 《윤삼이》(1954), 《필묵장수》(1955), 《소나기

카인의 후예)를 출간하면서 장편에 전념했다.1946년 월남, 서울중고등학교 교사, 경희대 교수, 예술원 회원역임.대표적 단편소설 작가.예술원상(1960년),아시아자유문학상(1954),3.1문화상(1966),인촌문학상(1987),대한민국문학상본상,금관문화훈장 추서(2000).▶ 학 (鶴)처럼 고고했던 한평생“연초에 제자들이 세배를 가려했는데 유독 오지 말라시며 대신 밖에서 저녁을 사셨지. 지금 생각하니 무슨 예감이 드신 모양이예요” 소설가 황순원의 빈소가 차려진

황순원 문학상2000년 9월 황순원이 세상을 떠난 뒤, 세기가 바뀌고 삶의 양식이 달라진다 해도 결코 변해서는 안 될 인간성과 한국인의 정체성 그리고 우리말의 아름다움을 황순원의 문학을 계승하면서 확대심화시켜 나간다는 취지 아래 제정되었다.특히 소설가의 지명도나 심사위원의 영향력을 전혀 허용하지 않고, 오로지 작품 자체의 수준을 기준으로 문단 및 독자 모두가 납득할 작품을 뽑는다는 기치를 내걸고 출범한 문학상으로, 시상 대상은

황순원 단편집> 발간 -1941~45년 일제의 한글 말살 정책 때문에 단편들을 써 두기만 하고 발표는 보류 -1946년 월남,서울고등학교 국어교사로 부임 -1947년 첫 장편일부 발표 -1948년 단편집발간 -1950년 2월 장편발간 -1951년 8월 해방 전 단편집발간 -1952년 6월 단편집발간 -1953년 단편 장편연재 시작 -1955년 장편연재 -1956년 12월 단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