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문학] 페미니즘과 문학 -Androtext criticism으로 바라본 민중시인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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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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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서론
1. 여성에 대한 잘못된 편견
2. 페미니즘의 정의
3. 페미니즘 비평방법
Ⅱ. 시인 신경림과 페미니즘 문학
1. 시인 신경림
2. 귀뚜리가 나를 끌고 간다
3. 겨울밤
4. 농무
Ⅲ. 시인 신동엽과 페미니즘 문학
1. 시인 신동엽
2. 이야기 하는 쟁기꾼의 대지
3. 여자의 삶
Ⅳ. 시인 김남주와 페미니즘 문학
1. 시인 김남주
2. 한 여자가 나를 기다리고 있다
3. 별유천지비인간
Ⅴ. 시인 김수영과 페미니즘 문학
1. 시인 김수영
2. 죄와벌
3. 꽃잎 3
Ⅵ. 결론
♣ 참고문헌
- 본문내용
-
Ⅲ. 시인 신동엽과 페미니즘 문학
1. 시인 신동엽
신동엽 시인은 조선일보 신춘문예(1959)에 장시 <이야기하는 쟁기꾼의 대지(大地)>가 입선(가작)되면서 시인으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1966년 시극 <그 입술에 파인 하늘>이 국립극장에서 상연됨. 시집 [아사녀](1963), 서사시 <금강(錦江)>(1967)을 발표. 아사녀(阿斯女)의 사랑을 그린 첫 시집 [아사녀(阿斯女)]에 <진달래 산천(山川)>, <그 가을>, <내 고향은 아니었었네> 등을 발표하였는데, 민족의 전통적인 삶의 양식이 역사의 격변으로 붕괴되고 있는 과정을 추적하고 있는 점이 주목되고 있다. 그의 언어는 역사와 현실의 허구성을 폭로하면서 민중적 이념을 구현하는 데에 모아지지만 그 속에 여성은 남성이 아닌 타자로만 여겨지고 있다..
2. 이야기하는 쟁기꾼의 대지 -신동엽-
<전략>
저건 꼭두각시구, 저건 주먹이구, 저건 머리구.
별 수 없어요, 어머니, 저 눈먼 기능자들을
한 십만개 긁어 모아 여물 솥에 쓸어 옇구
푹신 쪼려 봐 주세요. 혹 하나쯤 온전한
사내 우려날지도 모르니까.
해두 안되거든 어머니, 생각이 있어요.
힘은 좀 들겠지만 지상에 있는 모든 숫들의 씨
죄다 섞어 받아 보겠어요. 그 반편들 껄.
욕하지 마세요. 받아 넣고 정성껏 조리해 보겠어요.
문제 없어요, 튼튼하니까!
<후략>
이 시에서 화자인 여성은 굉장히 당찬 어조로 자신의 주장을 피력하고 있다. 그러나 그 주장이 좋은 씨를 받아야 한다는 내용이라는 게 문제다. 좋은 씨를 받아 사내아이를 낳는 것이 일생의 목표인 냥 말하고 있다. 여기에서 여성을 자식을 낳는 존재, 대를 잇는 존재로 생각하는 시인의 태도가 드러난다.
3. 여자의 삶 -신동엽-
-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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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림 - 『어머니와 할머니의 실루엣』,『농무』
신동엽 - 『여자의 삶』, 『신동엽 전집』
김남주 - 『사상의 거처』
김수영 - 『김수영 전집』
참고논문 - 신동엽 시에 나타난 페미니즘 연구 :「이야기하는 쟁기꾼의 대지」 를 중심으로 공주대학원 박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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