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경영공학] 인간공학 및 실습 - 금전적 목표설정과 동기부여 반응시간 상관관계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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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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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론
1.1 실험의 이론적 배경과 목적
1.2 다른 사람들의 연구조사
2. 실험
2.1 실험 장비
2.2 실험 방법
2.3 실험 대상
2.4 분석 방법
3. 결과
3.1 실험 결과 및 분석
4. 결론 및 토의
-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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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다른 사람들의 연구조사
‣ 금전적 보상이 주어질 경우 금연에 성공할 확률이 3배까지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펜실베이니아 의과대학의 케빈 볼프 교수팀은 최근 미국 85개 지역의 GE 직원 878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한 결과, 총 750달러의 금전적 보상을 받은 사람들의 경우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6개월 이상 담배를 끊을 확률이 3배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발표했다. 기존의 연구에 따르면, 현금 보상은 금연에 별다른 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당시 지급된 액수는 10달러에 불과해 실질적으로 ‘보상’이라는 느낌을 주지 못한다는 지적을 낳았다. 이에 연구팀은 보상의 액수를 높여 금연 성공과 보상 간의 상관관계를 재확인하고자 했다. 연구팀은 우선 실험 대상자 모두에게 금연 프로그램을 공지했다. 연구팀은 이들 중 절반에게는 프로그램을 마치는 데 100달러, 실제 금연할 경우 250달러, 6개월 이상 금연을 유지할 경우 400달러를 지급한 뒤 아무런 금전적 보상을 제시하지 않은 그룹과의 금연 성공률을 비교했다. 그 결과 금전적 보상을 제시받은 그룹의 금연 프로그램 참여율이 3배에 달했다. 또한 일단 금연에 돌입한 사람 중 6개월 동안 금연한 사람의 비율도 금전적 보상이 있을 경우 14.7%에 달해, 보상이 없는 그룹(5%)에 비해 3배 가까이 높았다. 연구팀은 “일단 금연을 시도하거나 6개월 이상 금연한 사람들의 경우 완전히 금연할 확률이 크게 높아진다.”며 이 시기까지의 금전 보상이 금연에 상당한 동기 부여를 할 수 있음 강조했다. 연구팀은 또 보상이 클수록 금연 효과도 높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존 세렉스 박사가 이끄는 연구팀은 “금전적 보상을 받으면서 기억하면 두뇌에서 시각을 담당하는 기관은 습득하는 정보가 상대적으로 더 가치 있는 대상이라고 여겨 더 길고 오랫동안 기억한다.”고 과학저널 뉴런 최신호에서 밝혔다. 이 연구팀은 금전적 보상과 기억력의 상관관계에 대한 한 가지 흥미로운 실험을 실시했다. 빨간색과 초록색 목표물을 두고 고르게 한 뒤 맞을 때는 10센트를 틀릴 때는 아무것도 주지 않은 것. 실험에 참가하는 동안 실험참여자들의 두뇌를 자기공명화상장치(fMRI)로 관찰한 결과 그들의 두뇌에서 시각적 반응과 관련이 깊은 기관인 시각령(Visual cortex)에서 V1이라는 특정부분 움직임이 활발해지는 것을 확인했다. 세렉스 박사는 “과거 금전적 보상을 받았던 선택은 상대적으로 더 가치 있는 정보라고 생각하고 시각체계는 이를 더욱 강하고 오랫동안 기억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실험에서 V1 부분 뿐 아니라 보상과 관련이 깊은 기관인 전두엽과 마루엽 역시 금전적 보상을 받으며 기억할 때 활발히 운동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러한 뇌의 반응들이 금전적 보상물이 있을 때 기억력이 올라간다는 것을 내포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미국 펜실베니아 대학교 케빈 볼프 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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